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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잡동사니

버지니아대학 총기사건에 대한 추측

by 썬도그 200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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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는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사회에 대한 복수심과 평소에 자기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똘아이로 대하는듯한 사람( 교수들이 많이 죽었음)과 학생들을  학살하기로 계획을 세운다.

총기는 소총같은 이동시나 보관시 걸릴확률이 높기때문에
권총중에 살상력과 자동연사기능이 있는 글럭과 탄환수가 적은 권총의 단점을 보강하고 재장전시 접근할수 있는 학생들을 대비하기위해 보조무기인 월터22구경을 선택한다.

총기사건 3일전 학내의 보안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폭파쪽지를 유포한다. 보안상태와 학생들이 수업을 많이듣고 출입구가 하나인 노리스홀을 선택한다.

사건당일 조승희는 모든 계획을 짜고 장비와 준비물을 챙긴다. 복도에서 어느 여학생과 언쟁이 생겼구 권총도 있는김에 그냥 쏴서 죽이고 말리던 사감도 죽인다.

노리스홀에서 시작해야하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여 노심초사 기숙사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기숙사 총격사건의 목격자는 아무도 없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그냥 사태를 지켜보기로한다. 역시나 경찰은 죽은 여학생의 남자친구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한다.

조승희는 아무런 학내제재가 없으므로 수업을 받는학생처럼
베낭을 매고 노리스홀로 향한다.
이건물은 1층만 잠그면 된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준비해온 쇠사슬로 문을 걸어잠근다.
출입문엔 혹시나 누군가가 쇠사슬을 풀것을 대비하여 문에 폭탄이 설치되어있다고 쪽지를
붙여놓는다.
혹시 계획전에 잡힐경우를 대비하여 권총 두자루는 모두 시리얼을 지웠다 검문을 받거나 위험시에 아무데나 버리기 용이하도록

수업준비중인 학생들을 무차별 사격을한다.
글록총은 권총중에서도 살상력및 정확도가 뛰어난 총이기도하고 자동연사기능이 있어 점사로 살상력이 떨어지는부분을 커버한다. 죽은사람들의 몸에 총알이 3방이상씩 맞은걸보면
점사로 쐈을듯하다. 권총탄환의 낮은 관통력은 학생들의 머리를 겨냥해서 쏜다. 많은 시체들이 신원확인이 안되는것과 죽은 조승희 신원확인이 늦었던것은 모두 얼굴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일것이다. 또 우리와같이 언론의 설레발보단 한명한명 신원확인의 신중하게하여 애먼사람 죽었다고 하여 그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기위함인듯.

교실을 기웃거리면서 사람이 많은 강의실을 찾는다. 교실로 들어가 먼저 교수를 죽인다.
학생들은 패닉상태에 빠지고 학생들에게 양 벽쪽으로 서게한다.
학생들은 순순히 말을 듣는다. 학생들은 인질극을 예상했을지도모른다  하지만 조승희는
무차별 학살을 한다.  이제 도착한 연방보안관들은 1층문을 열려고 하나 쇠사슬로 인해
열지못하고 긴급히 쇠사슬 절단기를 가져온다.건물안으로 진입하는 경찰을보고 조승희는
머리에 뜨거워진 글록을 관자놀이에 대고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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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제 추측입니다.  조승희가 가졌을 그 분노의 깊이만큼 그는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몇달동안 계획했을것입니다.  권총으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것은 많은사람들이
믿지 못하는데 그는 아마 권총쏘는 연습을 많이 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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