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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를 다녔던 세대들은 익숙한 풍경이 하나 있죠. 문방구앞 앉은뱅이 오락기 앞에서 10원넣고 임베이다나 갤러그를 했던 기억이요.
저도 그 오락하는 모습에 한참을 지켜봤지만 돈이 없거니와 오락은 나쁜행동이라고 가르침을 받아서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당시 임베이더는 흑백모니터였는데 문방구에서 셀로판지를 색색깔로 붙여서 칼라모니터를 흉내냈었죠.
임베이더 총알이 하얀색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녹색으로 변하는 모습에서 컬러모니터 흉내를 냈습니다.
다 추억의 한장면이었네요. 당시는 그런 조악한 게임기 하나로 설레이고 방과후가 기다려지곤 했습니다.
마틴 세븐이라는 일러스터가 추억의 고전게임을 3D로 되살려 놓았습니다.
이 오락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산 넘을려다가 산등성이에 박아서 터져서 화딱지 난 기억이 나네요
땅꿀을 파는 디그더그
이 동킹콩도 엄청난 히트작이었어요. 슈퍼마리오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보였던것이 동킹콩입니다. 내려오는 드럼통 피해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게임 아주 잼이있게 했습니다.
미스터도네요. 피에로가 땅파면서 과일 다 따먹는데 뒤에서 팩맨같은 놈들이 따라오면 사과로 뭉게버리면 됩니다.
이 팩맨도 유명했죠.
아 이 펭귄오락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처음 나왔을때 이 오락 온라인화 한줄 알았어요.
이 오락에서 아이디어를 채용한게 크레이지 아케이드일거예요.
링먹는 짜릿함이 있는 소닉
그리고 문방구앞에 많았던 스페이스 임베이더 더 맨꼭대기에서 지나가는 우주선 맞출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던것이 기억납니다.
추억의 고전게임들 가끔 술자리 안주로도 쓰입니다. 오락이야기로 밤새 술자리를 했던 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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