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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조선일보, 서울신문때문에 살다.

by 썬도그 200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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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슈중 하나가 서울신문 만평이었다. 이 만평은 용의자가 한국인임을 모르고
모두들 범인이 누구냐에 온신경을 쓰고 있을때 나름대로 사건의 본질을 보쟈는 만평이었다.
뭐 한국인임을 몰랐다고 해도 좀 문제가 되는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과문과 함께 만평을 교체했다.
그런데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 네티즌과 언론이아니다.

그 언론중에 유독 신이나서 기사를 써대는곳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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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다. 서울신문의 실수는 외국 특히 미국에서는 아무 반응도 없다.
단지 일본의 디씨인 2CH 반한세력에게만 돌려보는것인데 무슨 외교적 비화라고 까지하는
참으로 조선식 과장법의 기사를 나불거렸다. 오히려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과를
하는 모양새가 미국인들이 정말 한국 인성교육의 문제가 있나 하는 표정들인데 말이다.
이번사건으로 인해 외교적인 문제가 생긴다는 자체도 어찌보면 우습기도하다.
한 정신이상자가 양국간의 외교를 좌지우지할수 있다니 말이다.

그러면 조선일보는 어떤 만평을 냈나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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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용의자가 한국인임을 알기전 조선일보 만평이다.
친미적인 조선일보가 이정도의 만평이면 대단한것 아닌가?
조선일보도 미국총기문화를 비꼬고 있다. 두 만평모두 부시가 나오고 총기와는 아무런
관련없는 사건이라는 뉘앙스는 비슷하다.

그런데 조선은 부랴부랴 서울신문처럼 만평을 교체했다.
그리고 이점을 지적하는 네티즌및 조선일보싸이트 가입까지 막아놓은 상태이다.
자세한내용은
http://rokcha.tistory.com/2692073참조하시길 바란다.

이런걸 운이좋다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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