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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

미과학잡지가 뽑은 올해의 과학사진들

by 썬도그 200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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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Science 라는 미국 과학잡지에서 올해의 과학사진들을 선정해서 발표 했습니다. 총 62개의 사진작품이 선정되었는데 재미있는 사진들 몇장을 소개합니다


베이징 올림픽과 함께 만들어진 중국 국영방송인 CCTV 사옥이네요. 하나의 거대한 조각품 같아 보입니다.  건축학의 승리로 보일정도로 대단한 상상력 입니다.




중국 농부가 직접 만든 헬리콥터 입니다. 중국농부들 대단합니다. 직접 로보트도 만들고 잠수함도 만들고  그리고 헬리콥터도 만듭니다. 22살의 농촌총각이 만들었는데 두달의 제작기간동안 총 1,460달러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날것 같지는 않네요.
나는 장면이 담긴 사진도 동영상으로 없는 것 으로 보아 날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그러나 저 열정과 용기는 대단하네요

최근 미공군과 함께 보잉사는  항공기에 레이저무기를 탑재해서 우주물체를 공중요격하는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무인 항공기를 띄우고  그곳에 레이저를 쏘아서 추락시키는데 성공했는데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무기가 현실화 되어가네요

칠레 남부 산티아고 근처의 화산이 폭발했는데 폭발과 함께 거대한 구름이 생겼고 그 속에서 번개가 칩니다.
이 무시무시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았네요.  무슨 영화의 한장면같네요


최근 미군은 레이저 무기를  현실화 시킬려고 많은 노력을 하더군요. 나사에서 레이저로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우주물체를 쏘아 맞추는 실험을 많이 하는데 지상의 기지에서 레이저빛을 쏘아서 우주로 날아가는 물체에 레이저를 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르헨티나 여행소설을 읽은 적이 있는데 아르헨티나가 소를 많이 키운다고 하네요.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중 소가 30%나 발생한다고 하네요. 소 한마리가 1년에  90킬로나 되는 메탄가스를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방귀를 엄청 뀐다는건데  초식동물이라서 그런가 보네요.  아르헨티나 한 과학자가  소의 방귀를 모아서 에너지로 활용할 방법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소에게 마늘을 먹여서  메탄가스를 줄일려는 모습도 있는데 소가  온난화의 주범인가요?  그렇다면 소고기를 좀 덜 먹으면 될것 같은데 그게 또 쉽지 않죠


올 3월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가 태양앞을 지나고 있는 모습을 망원경과 캐논 5D마크2로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토네이도가 거의 없지만  가끔 바다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용오름 현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미국은 평지가 많아서 토네이도가 많이 발생하고 우리나라 태풍처럼 많은 피해를 줍니다.  거대한 토네이도를 카메라로 담았네요.
저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왠만한 용기가 아니면 안될듯 하네요. 



개미등에 알록달록한 페인트가 묻어 있네요.  아리조나 대학에서 개미의 행동양식을 연구하기 위해 각 개미에게 특정한 색을 묻혀서 구분시켜 놓았습니다.  얼핏보면 전자소재인 저항 같아 보이네요.  




세계 최고 크기의 페리스휠(대관람차)입니다. 싱가폴에 있는 이 페리스 휠은 높이가 580피트나 된다고 하네요.  저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불꽃놀이는  최고의 쾌감을 줄듯 합니다



우주에서본 알레스카 화산폭발 사진입니다.  


이외의 사진은  http://www.popsci.com/node/36702 에서 더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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