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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캐나다의 포크가수인 테일러 미첼이 코요테 두마리의 습격을 받아 안타깝게도 사망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멧돼지 출몰로 골치아픈데 캐나다는 땅이 넓어서 그런지 야생동물이 많은가 봅니다. 멧돼지와 사람이 논두렁에서 싸우는 장면을 며칠전에 TV에서 봤는데 장정 3명이 달려들어도 멧돼지를 못 이기더군요. 삽으로 때리고 몽둥이로 때려도 멧돼지 꿈적 안하던데요
호랑이같은 맹수들이 사라진 한국에서 멧돼지가 제왕인가 봅니다. 산에서 멧돼지 만나면 참 난감하겠어요.
특히 혼자 등산하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대부분의 산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심이 되긴 하네요
특히 관악산은 주말에 가면 바글바글합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등산을 하거나 트래킹을 할때면 불의의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테일러 미첼처럼 급작스런 동물의 공격이 일어날수 있죠. 이럴때 사람들은 당황하게 되죠. 응급구조를 요청해야하는데 핸드폰 배터리는 다 떨어지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조난신호를 보낼수도 없습니다.
트래킹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응급구조 키트가 나왔습니다
이 BodyGard Self-Powered Emergency Tool 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요긴한 물건이네요
먼저 이 제품은 건전지를 쓰지 않는 물리력을 이용해서 전기를 발생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전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발생한 전기로 디지털 라디오를 들을수 있고 핸드폰 추언도 가능합니다. 많은양이 충전되지는 않겠죠.
딱 전화 한통화 분량이면 될듯하구요. 알람기능이 있어서 붉은 LED라이트를 깜박일수 있습니다.
또한 패닉버튼을 누르면 커다란 알람음이 나와서 다가오는 동물에게 위협을 줄수 있고 조난구조를 할수 있습니다
모션디텍트 기능이 있어서 동작이 감지되면 비상벨을 울릴수 있는 기능이 있어 산에서 자거나 집에서 잘때 문고리에 걸어놓고 자면 도둑을 퇴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울도 무척 유용하죠. 거울로 멀리 있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서 SOS요청을 할수도 있구요
라이터나 약품등 간단한 응급조치에 필요한 장비도 안에 넣을수 있는 수납공간도 있습니다.
MP3도 충전이 가능하니 산에 갈때 만능이겠네요.
더 놀라운것은 이 제품 가격이 20달러입니다. 한국에서 팔면 당장 사고 싶네요.
등산이나 트래킹 좋아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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