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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발로 기다가 두발로 섰던 기억이 분명히 저에게 있습니다. 내 머리속의 가장 오래된 기억이 그 때였죠. 얼마나 기뻤는지 아니면 부모님의 박수소리가 각인되었는지 그 두발로 의자를 잡고 일어난 때가 기억나네요. 그러나 너무 오래된 기억은 왜곡되고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처음 배우던 기억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동네 형의 자전거를 빌려서 몇번을 쓰러지면서 배운 자전거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자전거를 다 타는것은 아니더군요.
군대에서 자전거를 못타는 고참을 보면서 자전거는 본능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은 자전거를 배울때 보조바퀴가 있는 자전거로 배웁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잘 타게 된후에는 보조바퀴를 떼거나 위로 올려서 두발자전거를 타죠. 그러나 그런 모양안나는 4발 자전거보다는 자이로휠이 자전거 타는데 훌륭한 도우미가 될것입니다.
자이로 휠은 자전거 앞바퀴 자리에 앞바퀴를 뜯어내고 장착하면 됩니다. 자이로휠은 전기모터로 돌아가는 스스로 돌아갑니다. 자전거의 휘청거림에도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습니다. 자이로스코프라는 중력센서를 통해서 자전거의 기울기를 측정해서 바퀴의 속도를 냅니다.
12인치 자이로휠은 12월에 16인치는 내년봄에 만나 볼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것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좋은 도구일듯 하네요. 자전거교실에 이 자이로휠 몇개 있다면 수료하는 수강생들이 부쩍 늘어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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