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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니 경찰에서 한강 투신을 막겠다면서 한강다리에  CCTV를 설치하고  투명 보호팬스를 만들어서  한강투신을 막겠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많이 투신자살을 하면 저렇게 까지 나올까 하는 생각과 저런다고 막아지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투신자살 한 사람은 또 한강에 뛰어든다고 하더군요.
사회적 안전망이 더 필요한거지 물리적으로 막는게  전부는 아닐것 입니다.  한강다리 말고 요즘 투신자살을 많이 하는곳은  전철역입니다.

서울시 전철역에  스크린도어가  생긴이유중 하나가 투신자살을 막기 위한것도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지하역에  스크린도어가 생겼더군요.  그러나  스크린도어도 스크린도어가 있는 역만  방지하는 것이지  스크린 도어가 없는  역에서 발생할수 있습니다. 죽겠다는 사람은  그런 스크린 도어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입니다.   풍선효과라고  해서  여길 막으면 다른곳이 부풀어 오르니까요.

그러나 스크린도어가 있어서 욱하는 성질때문에 철로에 뛰어드는  투신자살자는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전철에서의 투신자살은  국내문제만은 아닙니다.  한때 자살공화국이라고 까지 불리웠던 일본에서도  전철 투신자살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야마노테선의 경우  전철투신자살이 2006년에 9명 2007년에 15명  2008년에 4명
그리고 올해 8월 31일까지 18명이나 투신자살을 했습니다.

이런 투신자살을 막기위해서  East Japan Railway’s 에서는  28개역에
승강장 맨 앞뒤에  파란 LED램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좋으면 추후에 전 전철역으로 확대할 예정)

파란색은 차분한 색이라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파란색을 보면 흥분된 감정을 차분하게 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파란 램프를
설치한곳에서는  그래피티나  철도 건널목 자살자나 범죄율이 낮아졌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최근 LED램프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데  LED램프가 가격도 싸고 수명도 길고 저전력인점도 한몫 했겠는데요.

한국도  몇개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해서 효과가 있으면
도입해 보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은 옥외역들이 많은데  이런 역 대부분은  스크린 도어가 없습니다.  이런 1호선역과 수원, 인천선중 투신사고가 많은 역에 설치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높은곳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면 온통 주황색입니다. 가로등 색이 주황색인데요.  그래서  자살자가 많은건지?(그건 아니겠지만요)
거리의 가로등도  여러 색깔로 만들어 놓는다면  좀 더  칼러플한 밤거리가 될듯 합니다.






세계적인 경제한파때문인지 일본도 자살자가 많이 늘었네요.  그러나  한국은 그 보다 더 심합니다.
우울한 색이라는 블루,  그러나 슬픔은 슬픔으로 해결한다고  우울해보이는 파란색이 오히려 죽고 싶은 마음을 가라 앉히는 군요.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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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hebetterday.tistory.com BlogIcon 세아향 2009.09.29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크지 않은 부분도 세심히 따지고 생각하는 일본이 이럴때는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밉지만 배울께 많은 나라, 일본...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았네요.
    어디가서 아는 척 좀 해줘야 되겠는걸요^^ㅋ

  2. 크르릉 2009.09.29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초구던가요? 여튼 강남쪽 구에서 범죄 예방을 위해서 파란색 가로등을 시범 설치 했습니다 위글과 마찬가지 이유로 설치 했구요 효과가 좋으면 확대 설치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