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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마이클잭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크리스탈이 박힌 장갑 6천만원에 팔려

by 썬도그 200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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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의 트레이드 마크는 중절모와 크리스탈으로 둘러진 장갑이 아닐까 합니다.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끼던  이 크리스탈로 둘러진 장갑이 호주 멜버른 경매시장에 나왔는데  예상가격의 두배가 넘는 
49,000달러(한화 약 6천만원)에 팔렸습니다. 
이 장갑은 스왈로브스키사의 크리스탈이 박혀 있는데 1996년 11월 시드니에서 주연한 영화의 상영회에 참석했을때 
근처에 있던 관객에서 던진것을 경매에 올린것입니다.  그 관객 에픽급 득템을 했네요.

이 크리스탈 장갑을 산 워웍스톤이란사람은 라스베사스에 있는 하드록카페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마이클잭슨이 크리스탈 장갑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제 기억으로는 2007년에 판매한 장갑이
25만달러 (약3억)에 팔린적이 있습니다. 그 장갑은 90년대 콘서트때 끼던 장갑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땀이 배인 장갑이 더 비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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