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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활주로를 가로 지르는 도로가 있는 지브롤타 공항 본문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활주로를 가로 지르는 도로가 있는 지브롤타 공항

썬도그 2009.07.25 16:34
세계에는 특이한 공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지브롤타 공항이 아닐까 합니다.
지브롤타 공항이 특히한것은 활주로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있다는 것 입니다.
마치  열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철도건널목 같다고 할까요.



위의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항활주로가  두 지역을 완벽하게 갈라 놓았습니다.  따라서 반도 아래에 사는 사람들이 스페인쪽으로 갈려면 이 공항을 지나가야 하는데  비행기가 내릴때마다  도로는 통제됩니다.


구글어스에서 보니  좀 문제가 있는 공항이네요.  아래지역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공항때문에 교통통제당하구요.
뭐 비행기는  많이 내리지 않을것 같지만  이런 문제가 있다면 우리나라 같으면  지하도로를 파서 자동차들을 통과시키던가 아니면  활주로 끝에  고가도로를 만들어 우회도로를 만들엇을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같이 성질급한 나라가 아닌 유럽인들 특유의 슬로우라이프에서는 큰 불만은 아니겠죠.
저는 비행기 기다리는 모습이 더 좋아 보이네요.  빨리가면 얼마나 빨리 갈것이며 빨리빨리 산다고 행복이 빨리 오는것도 아니구요. 차창열어놓고 비행기 내리는 풍경 감상할것 같습니다.


3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friendfeed.com/twinmoon BlogIcon 새벽달 2009.07.25 18:26 철도건널목 비슷해 보여요. 기차가 비행기로 바뀐거고요 ㅎㅎ
    썬도그님 말씀대로 비행기 뜨고 내리는거 감상하면서 여유 부리는것도 좋겠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dal.kr BlogIcon 김중태 2009.07.26 00:30 흐흐.. 특이한 활주로 10곳에 항상 끼이는 곳이죠.
    비행기가 착륙하려다가 여의치 않으면 다시 이륙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높건 낮건 고가도로 형태를 활주로 위에 건설할 수는 없죠. 활주로 위에 고가도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무도 착륙하지 못 할 겁니다. 지하도 역시 비행기가 착륙할 때의 하중을 생각하면 일반지하차도가 아니라 엄청 깊고 길게 파야하는데, 섬의 짧은 좌우 길이를 고려하면 지반이 대부분 바닷물에 젖은 약한 지반일 것이고, 착륙시 충격으로 인해 용출수 등으로 계속 균열이 갈 것 같습니다. 지금도 활주로가 섬의 좌우폭을 벗어나 건설되었는데(아마 지반 굳히기 특수작업 후 활주로 건설했겠죠), 가운데에 지하도를 건설한다면 큰 재앙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새벽달 2015.01.24 08:25 한국철도건널목 비슷해 보여요. 중형기관차가 비행기로 바뀐서고요 ㅎㅎ
    썬도그님 말씀대로 비행기 뜨고 내리는거 감상하면서 여유 부리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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