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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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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운대, 배경이 한국이면 한국형 재난영화인가?

썬도그 2009. 7. 1. 13:43
어제 극장안에서 두편의 예고편을 봤습니다. 하나는 한국형 재난영화를 표방하는 140억 대작 해운대와  해마다 여름과 겨울에 찾아오는  해리포터의 최신작 혼혈왕자를 보여주더군요.

해운대 예고편 보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스케일이 크더군요.
그런데이 해운대가 타이틀 카피로 쓰고 있는 한국형 재난영화라는 말에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해운대의 줄거리를 보면 허리우드 재난영화와  다른게 별로 없습니다.
필부필부의 남녀주인공이 있고  몇몇의 선견지명이 있는 과학자가 있고  그 과학자의 말은 개무시 당하고

재앙은 닥쳐옵니다.
대부분의 재난영화의  정형화된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미 막을수 있느것을 꼴통 수뇌부때문에  막지 못하고 대재앙이 일어나고 그 재앙속에서  희생정신이 발휘되면서  남녀주인공의 사랑이 더 돈독해지는 스토리죠.

몇몇 커플들을 배치하여 대재앙앞에서  꽃피는 사랑을 그립니다.

이 재난영화는 98년도 딥임팩트를 필두로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습니다.  혜성에 소행성, 화산, 해일, 지구자기장, 이상기후, 지진등 나올 자연재해는 거의다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들의 스토리는 천편일률적으로 비슷비슷합니다.  뭐 이런 재난영화를 스토리를 보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스토리보다는  CG의 사실감과 스케일을  보겠죠.

마찬가지로 해운대도 허리우드 영화문법에서 벗어나는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형 재난영화라는 타이틀은 좀 어색합니다. 한국형이 아닌 한국을 배경으로한 재난영화겠죠. 아쉬운점은 괴물처럼 독특한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했으면 하는데 그런 모습은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난영화를 좋아해서 볼생각인데
뉴스를 보니  CG가 기대했던것 보다는 약하다고 하네요. CG보러 가는데 CG가 미흡하다라.. 흠 좀 고민이 되는데요.
그래도 보고 욕을 하던지 해야 겠습니다.  CG엔터테인먼트 이 영화 망하면 좀 큰 타격을 입는다고 하는데 올해 악재가 있는지  만든 영화마다 흥행성적이 좋지 않네요. 거기에 트랜스포머2의 악재도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트랜스포머 기록갱신중이군요. 일본에서는  에반게리온에 밀려서 흥행3위라는데 한국은  변신로봇에 열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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