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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이성과의 관계도를 한눈에 알수 있는 그래프

by 썬도그 200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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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영어선생님은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자기는 결혼할때  공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여자후배, 동기들을 보면서 점수를 매겼다구요.
또한 미팅해서 만난 여자등도  공책에 점수를 매겼다고 합니다.

점수는  외모, 지성등 여러가지 요소로 나눠  점수를 매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점수가 높은  지금은 아내가 된  여자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해서 결혼했고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좀 기분 나쁜 모습일수도 있죠. 사람을 소고기 등급마냥  분류하고 점수를 매긴다는 것이요.
그러나 앞에서 비판은 해도  우린 알게모르게 이성은 선택할때 계산적이 됩니다.   연예결혼이 패를 숨기고 하는  카드게임이라면  중매는 패를 다 보여주고 하는  연예활동이죠.

남자나 여자나 이성에 대한 고민이 많을때가 20,30대입니다.  피노키오의 친구와 연인 사랑과 우정사이가 90년대에  빅히트할때  저도 친구와 연인사이에서  갈팔질팡하다가  꼬꾸라진 사랑하나가 있었습니다.
행동을 보면 날 이성으로 대하는것 같은데  또  은근한게 찔러보면  친구사이라고하고.  2년을 갈팡질팡하다가  지금은 연락 조차 안합니다.


http://topcultured.com/relationships/where-exactly-is-the-friend-zone/
에 올라온  이성과의 관계를 다룬  그래프가 너무 재미있어 소개합니다.

가로축은 육체적 매력, 세로축은 정신적 매력입니다.  몸이 예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영혼이 예쁜사람이 있습니다.
몸과 영혼이 예쁜사람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래프애서 보면  그런 이성적인 상대는 없다고 하네요

육체적, 영혼적인 매력이 없는 사람은 고통적인 관계이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즉 영혼의 절친관계도 
육체적 절친관계도  매력은 있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관계라고 하네요. 이런 관계는 그냥 빨리 포기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몸과 마음이  좋은 이성이 데이트상대가 되고  결혼상대가 됩니다.
여러분의 주변의 이성은 어디쯤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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