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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장애인을 보는 우리들의 시선

by 썬도그 200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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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가다 시뻘건 플랜카드들을 봤습니다.
주민은 통곡을 하신답니다.  주택가 한가운데  장애인복지관 세웠다고 통곡하신답니다.
그럼 어디다가 세워야할까요?
저 넓은 들판 한가운데요?  아니면 강가운데요? 아님 도로 한가운데 지을까요?
아이들이 볼까봐  겁난다구요?  그렇게 어린아이들 키워서 당신들같은 삐뚤어진 심성을
만드실려구요?  무슨 병균이나 벌레 취급 하지 마세요. 그들도 사람입니다.

창피하네요. 이런 사람들이 제가 사는 주변에도 있다니 말이죠. 


주변건물보다 더 세련되고 멋집니다.   장애인복지관을 무슨 쓰레기소각장 정도로 보는듯
하네요.  그러지 마세요

이런분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마음이 병든  정상인들에게 언젠가는 파란불이 들어와 소통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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