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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만화를 보고 자란 여자아이들은 백마탄 왕자를 꿈꾸게 됩니다.
이런 학습효과는 여자들의 인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세상은 항상 해피엔딩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디즈니에서 만드는 만화와 영화는 한결같이 해피엔딩입니다.
행복을 돈으로 파는 기업이라는 쓴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디즈니의 달콤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영화와 만화를 보여줍니다. 남자아이들은 왕자님이 되고 여자아이들은 공주가 될것 같이 어린시절을
지납니다 하지만 자라다 보면 그건 허황된 꿈임을 알게 되죠.
디즈니 만화중에 상당수가 그림형제의 만화입니다.
디즈니의 빅히트작을 살펴보면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빨간 모자등이 있는데 이중 공주가 나오는 작품들은 다 디즈니에서 만화로 만들었군요. 그러나 그림형제의 원작은 그렇게 아름다고 달콤하고 유아들에게 들려주기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디즈니가 원작에 설탕을 마구 뿌려서 달콤한 이야기로 만듭니다.
그리고 디즈니 만화보면 꼭 결혼하거나 사랑이 이루어지면서 끝납니다. 문제는 인생이 결혼하고 막이 내리는 영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Dina Goldstein
씨는 이런 디즈니 만화의 과격한 해피엔딩에 반기를 듭니다. 그리고 디즈니 만화의 공주들의 후일담을 들려줍니다. 그것도 현대로 타임워프 시킵니다.
'Fallen Princesses
섬뜩하네요. 하지만 이게 바로 리얼입니다. 음하하하하하. 아이들의 환상 다 깨주세요.
출처 http://www.jpgmag.com/photos/5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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