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100만명의 시대입니다. 거기에 통계에 잡히지 않은 취업포기자까지 합치면  그것보다 더 많습니다.
사상 최악의 실업대란입니다. 정부는 통계상 숫자놀음에 온신경을 써서  행정인턴과  희망근로자라는 꼼수를 쓰서
  실업률을 인위적으로 낮출려고 합니다.

장기적  실업자숫자를 줄이는 정책은 거의 없고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토목쪽 실업자들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이명박대통령은   북한 실업자를 걱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북한 여성근로자 4만명이  생긴다면서  걱정어린 말을 했습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 그리고 조중동은  햇볕정책이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데  자금을 대준 정책이라고  일제히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개성공단은 당장 폐쇄해야 합니다.  북한 여공들이 벌어들이는 돈의 일부는 북한 핵개발에  사용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정작 개성공단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율배반적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개성공단에서  북한 여공들이 벌어가는 한국의 돈은  고스란히   북한 핵개발에 들어가고 있는데 말이죠.

보수의  주장을 무조건  반대하는것도 좋은 모습이 아니지만  자신의 주장이 모순된다면  그 주장이 과연  합리성은  둘째치고라도 국민들에게 설득력있게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의 주장과  대북기조라면  당장  개성공단을 폐쇄해야 하는게 옳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뻔히 북한의 핵개발에 들어갈 돈을  두 이전정권에 이어서   똑같이  퍼주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6자회담 틀을 깨고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을 하자는 황당한 소리까지 하더군요.
북한 핵문제때문에  모인것이 6자회담인데 주인공을 빼고 5자회담을 하는것은 한편의 코메디입니다.

북한이 빠진 5자회담은 5자회담이 아닌 5자 뒷담화가 될것입니다.
진보와 보수가 주장이 다른것은 인정해야 하지만  이런식으로  어처구니 없고  논리에도 맞지 않는 모습은  코메디정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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