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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영화창고

트랜스포머2 홍보차 방한한 샤이아 라보프, 매간폭스, 마이클베이

by 썬도그 200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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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MB(마이클 베이)는  우리에게  매년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여름철만 되면 선물을 가져와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그를 처음 만난것은  나쁜녀석들이었죠 그때가 96년으로 기억됩니다.  나쁜녀석들의 영상미는  정말 대단햇죠.
이후  더 록, 아마겟돈,  진주만등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더니   트랜스포머로  새로운 영상세계를 선보였습니다.
드디어  스크린에서 로봇을 만날수 있게 된것입니다.

어제  비오는 가운데  3명의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 매간폭스 마이클베이가  한국에 왔습니다.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어서 좀 짜증스럽긴 했지만 그들의  매너있는  무대위 모습으로  봄눈녹듯 녹더군요

그들의  레드카펫 현상 영상을 담았습니다.  영상이 많이 흔들리는것은 20배줌으로 땡겨서 그러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유상무 상무의  비맞은 모습을 안쓰러워 하는  샤이아 라보프,  한국 처음 방문입니다.  행사기 지체되어서 먼저 준비된  샤이아 라보프 먼저 혼자 레드카펫을 밟고 내려 왔습니다.   정말 인기 대단하더군요.  건강한 청년이미지가 가득하네요.

최근에  가장 뜨고 있는 허리우드 스타입니다.
매간폭스가  레드카펫를 밟기전에 화장을 보고 있습니다.





바로앞 관중들이 샤이아만 외쳐서  매간폭스와 마이클 베이가 샤이아를 부르더군요. 샤이아는 먼저 입장하고 한 5분후에 
매간폭스와 마이클베이가 입장하여서 일부러 자리를 피해준것 같더군요.  그러나  여자팬들이 많아서인지 샤이아만 찾았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샤이아를 외치는군요. 



샤이아 라보프 생각보다 키가 크네요.  우산쓴  레드카펫행사.  행사진행측이 많이 좀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분명 비가 온다고 예보를 했고  하루종일 비구름이 덮였는데  레드카펫 행사장은 우천대비가 전혀 없엇습니다.  우천대비란것이 우의 나눠주는것 뿐이죠.  배우들이 우산쓰고  레드카펫 행사 한다는것은 그림으로도 좋은 그림이 아닙니다.

차라리 극장안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극장안에서  레드카펫행사를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이점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다음메인에 노출된것처럼  두시간이나 늦었다는 기자의 거짓말은 더 짜증나네요.  정확하게 오후 10시 11분쯤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었고 70분정도 늦은거지  무슨 150분 늦었다고 하는지요. 식전행사가 오후8시고 오후 8시 기준이면 얼추 맞긴 하지만 어차피  주연배우와 감독은 예정대로라도 오후 9시에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예정입니다.   즉 한 70분 늦은것인데
그걸 무슨 150분으로 뻥튀기 시키는지요.    사실전달이 생명인  기자분들이 왜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기자분들 짜증났겠지만 저 같은 일반인도 짜증났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기사를 감정적으로 쓰면 안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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