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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찰의 운구행렬을  감싸는 모습은  아마츄어스러웠습니다.
경찰은  인도에 띠를  걸어서 이 선을 넘지 말라고 했지만 너무나 많은  추모인파에 그 선은 무의미해졌습니다.
그래도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인도는  경찰이 참 잘 하더군요.  강압적으로 시민들을 밀지 않고   협조를 요구하는 모습에 시민들도 잘 따라 주었습니다.

운구행렬은 경복궁에서  서울역까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김제동씨의 사회로  노제를 진행하고 난후  운구행렬이
지나가지 못할정도로 추모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저는  남대문 앞에서  그 가시는 마지막을 담기위해  높은곳에서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멀리 빌딩위 전광판으로 영구차와 운구행렬의 위치를 수시로 확인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구행렬이  삼성본관 빌딩앞까지 왔는데  여전히 경찰은  교통통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버스와 시민들이 엉키는 모습에서는  사고의 위험까지 있었습니다.  교통통제를 하지 않는 모습에  시민들은 항의를 했습니다.  운구행렬과 만장기가 들어서는데도
경찰은 방관하다가 만장기가 더 들어올때   운구행렬이 오기  5분전에  교통통제를 합니다

이전 대통령 서거 운구 행렬은  경복궁에서 현충원까지  전면 차량 통제를 하던데  왜 노무현 전 대통령  운구행렬은   교통통제를 제대로 하지 않는것일까요?

좀 무례해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명분이 있긴 하지만  딱 하루 그것도  몇시간 아닙니까.
또한  뉴스로 수차례 오늘 영결식이 있다고 말햇기에  시민들도  그 불편을 이해할것입니다.


경찰이 왜  요즘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최근 경찰관련기사치고   잘하는 경찰보다는  범죄를 저지르는 경찰이 더 많이 다루어지는 이 작금의 현실을  인지하고  개선할려는 노력좀 보여주길 바랍니다.  어디 경찰 무서워서 살겠어요.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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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edia.hangulo.net BlogIcon 한글로 2009.05.30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이명박 대통령이 지나간다고 했으면.. 30분이나 1시간 전부터 다 막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