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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에 있는 국립중앙 박물관 앞들에 거대한 디지털 도서관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곳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2호선 서초역 6번출구에서 10분 3호선 고속터미널역 7번, 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 10분정도 걸으면 새로생긴 디지털도서관을 만날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인터넷 카페을 연상하게 하는 PC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입구의 컴퓨터들은 뭔가 했더니
다국어 정보실 PC더군요.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 전용 공간입니다. 베트남어를 지원하는 모습이 좀 색다르네요.
한쪽에는 디지털신문을 볼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용객들은 이용증발급기를 이용해서 이용증을 받은후 하루종일 사용할수 있습니다.
1층에는 작은 전시공간이 있는데 크게 볼만한 곳은 아닙니다.
2층에 올라가면 디지털 열람실이 보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PC들을 보고 있으니 마치 거대한 PC방이나 게임대회를 보는듯 합니다. 이곳은 원문DB, WEB DB등 DB컨텐츠나 온라인 컨텐츠를 검색, 열람, 인쇄할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하는 PC가 아니더군요. 전자자료검색과 열람하는 곳인데 1인 최대 3시간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검색할수 있는 자료는 1억 1600만건의 자료가 있다는데 대학생들이나 논문쓰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이곳 PC는 모두 삼보 행망PC더군요.
가운데 큰 화분같은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 있는데 저 공간 때문에 어두침침한 실내의 느낌이 없습니다. 조광에 신경을 무척 쓴듯 하네요.
2층에는 세미나실도 있습니다. 총 8개의 세미나실이 있는데 최대 16명이 사용할수 있는 세미나실이 있습니다.
최대 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호회분들 세미나할때 혹은 스터디그룹들 세미나할때 아주 좋을듯 합니다.
빔프로젝트와 PC 프린터, 전자칠판,가 있네요. 그러나 예약인원미달시 당일은 사용가능하나 한달간 이용불가입니다.
이곳은 멀티미디어 자료등을 여러명이서 함께 관람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무선헤드폰을 제공하여 소음이 나지 않도록 했네요.
맞춤형 TV시청실은 전세계위성방송을 볼수 있는데 지루할때 이용하면 될듯 하네요.
미디어자료실은 32인치 모니터와 DVD와 VHS, 카세트테이프등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영화감상등을 할수 있는데 하루에 최대 3시간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영화 한편 볼수 있네요.
UCC스튜디오가 바로 옆에 있는데 이곳에서 카메라와 조명기기를 이용해 UCC를 만들수 있습니다. 촬영을 다한후 바로 옆에 PC에서 동영상 편집을 하면 됩니다. 아도비 프리미엄이 준비되어 있는데 저는 소니베가스를 다룰줄 아는데 소니베가스가 없어서 좀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UCC제작을 하실분들은 이곳에 오셔서 촬영도구를 빌려서 제작하실수 있습니다. 이곳도 하루 최대 3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곳은 2층 노트북이용실입니다. 이 디지털도서관은 대부분이 예약해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예약은 직접 오셔서 해도 되고 인터넷으로 해도 된다는군요. 이 노트북이용실과 맞춤형 TV시청실, 다국어 정보실은 예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가쪽은 전원콘센트와 랜선을 지원안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리성을 극대화 시켰는데 생각했던것 보다는 크지 않더군요. 디지털 자료검색을 하는 분들이 주 사용자들이 될것입니다. UCC스튜디오나 세미나실은 참 괜찮더군요. 그러나 노트북 이용실이너무 작아 보여서 좀 즐기러(?) 오는 분들에게는 큰재미를 느끼지는 못할듯 합니다. 노트북이 없어도 대여용 UMPC를 신분증을 맡기면 하루 3시간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27일 수요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합니다.
2호선 서초역 6번출구에서 10분 3호선 고속터미널역 7번, 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 10분정도 걸으면 새로생긴 디지털도서관을 만날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인터넷 카페을 연상하게 하는 PC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입구의 컴퓨터들은 뭔가 했더니
다국어 정보실 PC더군요.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 전용 공간입니다. 베트남어를 지원하는 모습이 좀 색다르네요.
한쪽에는 디지털신문을 볼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용객들은 이용증발급기를 이용해서 이용증을 받은후 하루종일 사용할수 있습니다.
1층에는 작은 전시공간이 있는데 크게 볼만한 곳은 아닙니다.
2층에 올라가면 디지털 열람실이 보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PC들을 보고 있으니 마치 거대한 PC방이나 게임대회를 보는듯 합니다. 이곳은 원문DB, WEB DB등 DB컨텐츠나 온라인 컨텐츠를 검색, 열람, 인쇄할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하는 PC가 아니더군요. 전자자료검색과 열람하는 곳인데 1인 최대 3시간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검색할수 있는 자료는 1억 1600만건의 자료가 있다는데 대학생들이나 논문쓰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이곳 PC는 모두 삼보 행망PC더군요.
가운데 큰 화분같은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 있는데 저 공간 때문에 어두침침한 실내의 느낌이 없습니다. 조광에 신경을 무척 쓴듯 하네요.
2층에는 세미나실도 있습니다. 총 8개의 세미나실이 있는데 최대 16명이 사용할수 있는 세미나실이 있습니다.
최대 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호회분들 세미나할때 혹은 스터디그룹들 세미나할때 아주 좋을듯 합니다.
빔프로젝트와 PC 프린터, 전자칠판,가 있네요. 그러나 예약인원미달시 당일은 사용가능하나 한달간 이용불가입니다.
이곳은 멀티미디어 자료등을 여러명이서 함께 관람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무선헤드폰을 제공하여 소음이 나지 않도록 했네요.
맞춤형 TV시청실은 전세계위성방송을 볼수 있는데 지루할때 이용하면 될듯 하네요.
미디어자료실은 32인치 모니터와 DVD와 VHS, 카세트테이프등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영화감상등을 할수 있는데 하루에 최대 3시간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영화 한편 볼수 있네요.
UCC스튜디오가 바로 옆에 있는데 이곳에서 카메라와 조명기기를 이용해 UCC를 만들수 있습니다. 촬영을 다한후 바로 옆에 PC에서 동영상 편집을 하면 됩니다. 아도비 프리미엄이 준비되어 있는데 저는 소니베가스를 다룰줄 아는데 소니베가스가 없어서 좀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UCC제작을 하실분들은 이곳에 오셔서 촬영도구를 빌려서 제작하실수 있습니다. 이곳도 하루 최대 3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곳은 2층 노트북이용실입니다. 이 디지털도서관은 대부분이 예약해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예약은 직접 오셔서 해도 되고 인터넷으로 해도 된다는군요. 이 노트북이용실과 맞춤형 TV시청실, 다국어 정보실은 예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가쪽은 전원콘센트와 랜선을 지원안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리성을 극대화 시켰는데 생각했던것 보다는 크지 않더군요. 디지털 자료검색을 하는 분들이 주 사용자들이 될것입니다. UCC스튜디오나 세미나실은 참 괜찮더군요. 그러나 노트북 이용실이너무 작아 보여서 좀 즐기러(?) 오는 분들에게는 큰재미를 느끼지는 못할듯 합니다. 노트북이 없어도 대여용 UMPC를 신분증을 맡기면 하루 3시간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27일 수요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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