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뉴스를 보니  미국산 쇠고기가 작년  수입 재게를 한후  가파르게 소고기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다가 다시 뚝 떨어졌다는군요. 지금 미국산 쇠고기는 마트는 물런 이달부터는  백화점에서도 일부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때  호주산을 제치고 시장점유율을 2위까지 올렸던 미국산 쇠고기가 지금은  호주산에 2위자리를 내주고 계속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는군요.  싸고 맛좋은 미국산 쇠고기가  왜 이렇게  팔리지 않을까요?   그건 다 아시겠지만  미국산쇠고기의 안정성이
문제가 있지요.

작년에  미국산 쇠고기를 처음 수입한 에이미트를 다시 가봤습니다.


이게 작년 7월 4일의 사진입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막 수입할때의 모습인데요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창고에 쌓여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빠르게 소진할려면  적자를 보더라도 싸게 팔아야죠.




그리고 어제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들려봤습니다.
그런데 30%할인기간도 지나서 정상가격으로 팔아야 한다면 쇠고기 국거리가 650원에서 약 800원으로 되는게 정상이죠.
어제 본 가격은 정상가격 800원이 맞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환율입니다




작년 7월 4일  환율이 1천원대인데요. 지금은 1300원대입니다. 얼마전에는 1600원대까지 갈뻔했는데  이 미국산쇠고기 수입업체는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그 옆에 다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에서는 가격을 더 하락시켰네요.


요즘 경제한파로  닭과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서 삽겹살 값이 폭등했다고 하죠.
조금만 더 돈을 보태면  미국산 쇠고기를 사먹을수도 있는데 안 사먹는것을 보면  국민들 대다수는  아직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에 의심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가격이 싸고 맛이 좋으면 다 알아서 사먹게 되어 있다는 논리를 펼쳤는데
다 알아서 안사먹네요.  떨어지는 시장점유율이 그 증거겠지요.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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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edia.hangulo.net BlogIcon 한글로 2009.04.21 0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서 "싼 소고기"를 먹게 해주겠다는 공약 하나는 지킨 셈이네요. ^^ 그게 "맛"이 있는지 "안전"한지는 어차피 그들도 안먹으니까 알 수 없겠지만요. 경제를 생각하는 청와대에서는 왜 싸고 맛좋고 영양가 만점인 미국산 소고기를 즐겨 드시지 않는지도 참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