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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밤이 내리고 화려한 피날레를 향해서 가고 있었습니다. 오후 8시50분부터 약 20분간 시작되는
에버랜드가 준비한 야심작 드림 오브 라시언 버라이어티쇼가 펼쳐집니다. 라시언은 에버랜드 마스코트인데요.
라시언이 나오는것임을 쇼 이름에서 알수 있습니다.
야간 불꽃쑈라는 정보를 얻고 DSLR카메라는 사진을 담당하고 삼성 블루 IT100은 HD급 화질로 그 주요장면을 잡기로 역활 분담을 했습니다.
이 분수도 드림 오브 라시언을 하기 전에 멈추더군요.
드림오브 라시언은 포시즌스 가든 한켠에 잇는 대형 무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저 르네상스식 건물벽면이 하나의 스크린이 되더군요.
처음엔 굵직한 여자 성우의 장광설이 펼쳐집니다. 태초에~~ 위대한~~ 오 놀라워라~~ 이런식의 멘트죠.
갑자기 색색의 불꽃이 확 올라오는데 수십미터 뒤에 있던 곳까지 그 열기가 확 오더군요. 날 쌀쌀했는데 좀 도움이 되었네요.
한줄기 레이저빛이 지나가고
라시언이 등장했습니다. 관중들은 에이~~~ 하는 소리를 내더군요. 라시언이 8등신 쭉쭉탄탄 영웅이미지 인줄 알았나 봅니다.
라시언은 귀여운 아기사자예요. 저 무대 오른쪽에 작으 하얀 물체가 라시언이에요.
그리고 어김없이 대마왕이 출현합니다. 오른쪽에 눈에 쌍심지킨 드래곤도 대동했습니다. 뿔도 났네요. 초면에 쌍심지키고 아주
무례합니다. 이 20분짜리 공연의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라시언과 친구들이 대마왕을 물리치는데 피닉스가 혁혁한 도움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디즈니랜드식 선악이 확실한 구조인데요. 아이들이 보는 공연이라서 복잡하게 만들수 없스니다.
아내의 유혹처럼 대마왕이 라시언에게 내가 니 애비다라고 말한다면 황당하겠죠.
드래곤 앞에 피닉스가 등장합니다. 피닉스위에는 쇠돌이처럼 라시언이 타고 있습니다.
드래곤을 주눅들게 하기 위해 피닉스의 카멜레온같은 불빛쇼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불꽃쇼가 약 10분간 시작됩니다. 라시언과 피닉스의 총공격입니다. 저 불봋 하나마다 크리가 터집니다.
대마왕은 불꽃 공격에 중간에 쓰러지고 아이템을 떨굽니다(응?) 게임을 줄이던지 원 ~~
이어서 약 2,3분간 최고의 불꽃쇼가 시작됩니다.
이 불꽃쇼가 한강변에서 하는 불꽃쇼와 다른것은 가까이 볼수 있다는 것과 화약냄새가 전혀 안나더군요. 보통 저 정도면 화약냄새가 나야 정상인데 냄새가 안나더군요. 공기청정기를 수십대 틀어놓았나? 이 드림오브 라시언은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이들 데리고 에버랜드 가신다면 이 공연까지 꼭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매일 밤 8시50분에 공연합니다. 공연시간이 좀 앞당겨졌으면 좋겠지만 바로 전에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하기 때문에 더 시간을 당길수는 없더군요. 야간이 되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후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더 펼쳐지는데 마침 IT100베터리가 운명하는 바람에 담지 못햇습니다. 무슨 영화 예고편도 아니고
하이라이트는 담지 못했습니다.
공연이 끝나면 물밀듯이 관람객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빠르게 나가시던지 좀 느긋하게 나가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막차시간 유의 하시구요
큰 화면으로 길게 보실려면 아래 동영상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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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준비한 야심작 드림 오브 라시언 버라이어티쇼가 펼쳐집니다. 라시언은 에버랜드 마스코트인데요.
라시언이 나오는것임을 쇼 이름에서 알수 있습니다.
야간 불꽃쑈라는 정보를 얻고 DSLR카메라는 사진을 담당하고 삼성 블루 IT100은 HD급 화질로 그 주요장면을 잡기로 역활 분담을 했습니다.
이 분수도 드림 오브 라시언을 하기 전에 멈추더군요.
드림오브 라시언은 포시즌스 가든 한켠에 잇는 대형 무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저 르네상스식 건물벽면이 하나의 스크린이 되더군요.
처음엔 굵직한 여자 성우의 장광설이 펼쳐집니다. 태초에~~ 위대한~~ 오 놀라워라~~ 이런식의 멘트죠.
갑자기 색색의 불꽃이 확 올라오는데 수십미터 뒤에 있던 곳까지 그 열기가 확 오더군요. 날 쌀쌀했는데 좀 도움이 되었네요.
한줄기 레이저빛이 지나가고
라시언이 등장했습니다. 관중들은 에이~~~ 하는 소리를 내더군요. 라시언이 8등신 쭉쭉탄탄 영웅이미지 인줄 알았나 봅니다.
라시언은 귀여운 아기사자예요. 저 무대 오른쪽에 작으 하얀 물체가 라시언이에요.
그리고 어김없이 대마왕이 출현합니다. 오른쪽에 눈에 쌍심지킨 드래곤도 대동했습니다. 뿔도 났네요. 초면에 쌍심지키고 아주
무례합니다. 이 20분짜리 공연의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라시언과 친구들이 대마왕을 물리치는데 피닉스가 혁혁한 도움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디즈니랜드식 선악이 확실한 구조인데요. 아이들이 보는 공연이라서 복잡하게 만들수 없스니다.
아내의 유혹처럼 대마왕이 라시언에게 내가 니 애비다라고 말한다면 황당하겠죠.
드래곤 앞에 피닉스가 등장합니다. 피닉스위에는 쇠돌이처럼 라시언이 타고 있습니다.
드래곤을 주눅들게 하기 위해 피닉스의 카멜레온같은 불빛쇼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불꽃쇼가 약 10분간 시작됩니다. 라시언과 피닉스의 총공격입니다. 저 불봋 하나마다 크리가 터집니다.
대마왕은 불꽃 공격에 중간에 쓰러지고 아이템을 떨굽니다(응?) 게임을 줄이던지 원 ~~
이어서 약 2,3분간 최고의 불꽃쇼가 시작됩니다.
이 불꽃쇼가 한강변에서 하는 불꽃쇼와 다른것은 가까이 볼수 있다는 것과 화약냄새가 전혀 안나더군요. 보통 저 정도면 화약냄새가 나야 정상인데 냄새가 안나더군요. 공기청정기를 수십대 틀어놓았나? 이 드림오브 라시언은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이들 데리고 에버랜드 가신다면 이 공연까지 꼭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매일 밤 8시50분에 공연합니다. 공연시간이 좀 앞당겨졌으면 좋겠지만 바로 전에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하기 때문에 더 시간을 당길수는 없더군요. 야간이 되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후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더 펼쳐지는데 마침 IT100베터리가 운명하는 바람에 담지 못햇습니다. 무슨 영화 예고편도 아니고
하이라이트는 담지 못했습니다.
공연이 끝나면 물밀듯이 관람객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빠르게 나가시던지 좀 느긋하게 나가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막차시간 유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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