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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포스코 녹색기업 이미지 위해 흡연자 퇴출시도 본문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포스코 녹색기업 이미지 위해 흡연자 퇴출시도

썬도그 2009. 4. 7. 22:21
저는 흡연자입니다. 대학 1학년때 본격적으로 배운듯 합니다.
하루에 한갑을 피던때가 있었죠. 군대에서는  담배에 쩌들어 살았습니다. 그렇게 끽연가로  한 10년을 살았네요.
그러다가 몸이 좋지 않음을 몸에서 알려왔습니다. 아침마다 기상시간이 길어지고  피부도 좋아지지 않구요. 

그러다 담배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한두가치만 피게 되었는데 술자리에서 담배는 아직 못끊고 있습니다.
술자리에 가면 왜 그렇게 담배가 땡기는지 ㅎㅎ

예전 간큰남자 씨리즈가 유행었었죠. 
요즘 간큰남자는 흡연자라고 하더군요.  요즘 왠만한  건물안에서는  건물 자체가 금연빌딩이라서 담배 한대 필려면 건물밖으로 나가서 피는 곳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실내에서만 금연이었는데  참 많이 변했죠.  앞으로 흡연자는 설자리가 없어질듯 합니다.
정부에서 일부러 담배값을 더 올리고 있구요.  그런데 참 웃긴게  이렇게 나쁜것을 왜 정부에서는 그전에 국민들에게 싸게 팔았을까요?  뭐 싼것도 아니죠. 담배 원가는 싸지만 죄다 세금이잖아요.  국민들 담배 인박히게  팔아놓고 이제는 건강보험료 올라간다고 끊으라고  담배값 올리는 대한민국 정부,  무슨 국민을 봉으로 여겨요.  뭐 각설합니다. 이런 이야기 해봐야 입만 아프니


뭐 하여튼 요즘 담배피는 남자는 인기 없습니다. 담배 안피는 여자분들은 특히 더 싫어 하더군요.
그래서 갈수록 흡연자의 흡연권은 무시당하채   비흡연자의 목소리만 커지고 있습니다.  비흡연자의 심정을 이해하기에
이해 합니다. 간접흡연에 대한 폐해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오고 실제로 피해가 있으니까요.  

네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간다면 담배 피우는것을 자제하고 아예 피우지 않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흡연자의 흡연권도 중요합니다.  아시다싶이   담배는 기호식품입니다.  담배를 피면 사람 기분이 차분해지고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담배 피우시는 분들중에는 습관도 있지만 이 진정효과때문에 피는 분도 많습니다. 막 흥분되는 순간,  긴장되는 순가을 앞두고 담배 한대가 간절할때가 있죠.   술도 기호식품입니다.  그러나 낮에 술먹으면  이상한 사람이죠.  그래서 술 대신에 담배를 피면서 기분을 다스립니다.   여자들이 커피나 코코아나 차를 마시면서  기분을 돋구거나  진정시키듯이요.  

담배, 술, 커피, 차 모두 기호식품입니다. 그런데 유독 담배만  찬밥신세입니다. 문제는  담배가 냄새가 좋지 않고 간접흡연의 피해
그리고 자신의 몸을 망가트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몸 망가트리는것은  커피도  술도 비슷하지 않나요?
그런데 왜 술과 커피를 끊으라고 말하는 별로 없을까요?

대기업들은  담배를 끊으면  보너스를 준다든지 승진시 가산점을 준다든지 어르고 달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담배를 끊지 않으면 엄청난 불이익과  퇴사까지 생각하게 하는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국내 굴지의 기업 포스코가  전 사업장 금연지역을 선포하면서  올해 흠연율 0%를 만들것이라고 엄포를 내렸습니다.
포스코 정회장은 3월 24일  금연은 서서히 끊는게 아니고 단번에 끊어야 한다고 압박하면서  금연선포식을 가지고 금연서약서를 
사원들에게 받도록 하였습니다.  동시에  금연교실을 운영한다고 했는데요

이건 좀 너무 한것 아닌가요. 무슨 나치국가도 아니고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억지로 막아서는 모습은  마치 히틀러식 전체주의 사고 방식이 안리까 합니다. 담배를 못피게 하는것 보다는 흡연방을 몇개 만들어서 흡연자들 끼리 모여서 피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이 포스코 회장의 발상대로라면  담배파는  기업들에게 소송이라도 걸어야  옳은 모습입니다. 담배가 무슨 마약도 아니고 
이렇게  취급하며 실제로   흡연자에게 불이익을 주면  이게 자발적이라고 할수 있나요.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워서 사원들의 권익보다는 사장의 입김이 더 쌔진 지금에 말이죠

마치  고등학교 자율학습이라고  명명해놓고  담임이  밤 9시까지 모든 학생을 잡아놓고 있는 타율학습과 비슷해 보입니다.


오늘 mbc뉴스에서 이 모습을 뉴스화 했는데  포스코 임직원이 이러더군요


담배 피고 안피고는 개인 자유지만  우리가 승진시키고 안시키는것도 우리마음이다
승진 시키고 안시키기도 우리 마음이다.  회사의 방침을 따르던지  싫으면 나가라식의  모습은  군대의 그것도 똑같습니다.
공군입대할때 그러더군요. 니들이  지원해서 온 군대다 여긴 육군아니다.  하다가 싫으면 나가라~~~  

뉴스에서 한 여직원이 나오더군요.  여직원왈~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죠 별수 있나요!!
자긴 비흡연자로 오히려 좋아하더군요.  자긴 담배 안핀다고 다른 사람의 취향을 무시하더군요.
그 여직원이 커피를 좋아한다고 치고   어느날 갑자기  커피가 몸에 엄청 좋지 않다고  보도가 되어서  회사에서 커피금지령을 내리면  그 여직원은 기분이 어떨까요?  담배는  하나의  기호식품이고   그걸 선택할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금연권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 피해를 주지 않는 한에서는 흡연권도 중요합니다. 누가 비흡연권자나 회사에서 사원들 건강챙겨달라고 했나요?   

그리고 철강기업 아니랄까봐  무슨 쌍팔년도 무대포식  금연선언식인가요.  
더 웃긴것은  이 전직원 금연을 달성할려는 이유가 가관입니다.   포스코의 녹색기업 이미지를 위해서 탄소를 다량 방출하는 금연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포스코가 녹색기업이래요 아하하하하. 눈물납니다.
포스코가 무슨 배추공장인가요. 가장 탄소 많이 배출하는 기업중 하나인데  그깟 담배 한개피가 탄소 얼마나 방출한다고  아하하하.  담배보다는  소가 방출하는 매탄가스가 더 위험하다는것 아시나요.  포스코 임직원들이 먹는 쇠고기가 더 많은 탄소를 방출하는데 그건 모르나 보네요.  

포스코 정회장에게 하나 제안하고 싶습니다.  매탄가스도 지구온난화의 주요원인중 하나인데 전직원 쇠고기금지령을 내려서  쇠고기를 먹지 못하게 하세요.  집에가서 먹는것을 말리긴 힘드니 젅사업장 식당에서 쇠고기 먹지 못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뭔 일을 해도 상식있게 해야지 이런식으로  무대뽀로 하면 기업이미지가 녹색이미지가 아니라  녹쓴이미지로 보인답니다.




21 Comments
  • 프로필사진 2009.04.08 01:29 담배 끊은지 꽤 됐지만... 이런걸 볼때마다 간접흡연의 피해만큼이나 흡연자들에 대한 반응들도 꽤나 폭력적으로 보입니다.
    피해를 안주는 선에선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자 전체를 죄인취급 한달까요...
    다른 예에 비해서 유독 흡연자에 대해서만 불특정 다수에 대한 혐오가 인정되는 분위기죠.
    포스코는 차라리 흡연시간과 업무효율에 대한 얘기로 억지를 부릴 것이지 저런 멍청한 소릴해서 더 안좋은 이미지로 각인되네요.
  • 프로필사진 겔러 2009.04.08 04:45 저는 비흡연자이고 담배때문에 비염과 폐기능에 심각한 장해를 가진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흡연자의 권리도 비흡연자의 권리만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봤을때 포스코는 상식이없는 기업임이 분명하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4.08 09:09 신고 흡연자로써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저는 담배필때 예전에는 안그랬지만 꼭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핍니다. 담배 태워도 되나요? 뭐 거의 안피우지만 간혹 피울때 흡연에 대한 의사를 물어봐요. 많이 변했죠. 예전엔 그냥 피우곤 했는데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4.08 10:05 신고 피검사로 흡연여부를 확인하고 인사에 반영한다는 내용 저도 봤는데...좀..쎄더라고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4.08 10:41 신고 히틀러가 부활하면 포스코 회장이 되었을거예요
  • 프로필사진 diaak 2009.04.08 13:49 완전 에이즈환자 취급 하는군요...

    정말.......군대 보다 더하다.. 북한도 아니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yoya.tistory.com BlogIcon 2009.04.08 15:46 기호식품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조금 너무 한게 아닌가 싶네요
    좋은글 잘 읽었어요
  • 프로필사진 굿 2009.04.08 21:32 포스코 정말 맘에든다. 내가 포항인인게 정말 자랑스럽다.
    담배 제발좀 끊자. 산업재해율올라가지 국민건강해치지 환경오염까지 백해무익이다.
    담배 안피면 집중이 안된다는 자기 의지의 문제다. 고치려면 못고칠것도 없다.

    고소하던가? 라는 배짱도 맘에든다.

    절이 싫으면 중이나가라. 라는 식의 발상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나 어느정도의 강제성은 필요하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4.08 21:35 신고 담배가 무슨 환경오염 ㅎㅎ 첨 들어보는 학설이네요. 자신이 먹는 쇠고기나 줄이세요.그게 지구 살리는 일입니다
  • 프로필사진 굿 2009.04.08 21:59 1)담배잎 재배 생산과정

    비료에 의존한 토양변화
    (심지어 작물을 키우는데 흔한 비료 종류중 인산칼슘은
    주로 천연 인광석으로부터 채취하는데 얼마전 호주근처 어느 섬지역의
    원주민과 그 자연환경은 서구자본의 인광산개발로 완전히 파괴되 사라짐)

    제조체 남발



    2)소비과정

    중독으로 인한 정신환경오염

    금연자들에게 끼치는 연기공해
    거주환경-사무환경-작업환경-심지어 레져환경도 오염시킴

    운전중 담배꽁초 잘못 버려 옷속에 떨어짐으로서 교통사고 야기
    도로에 기름유출-자동차 폐기에 따른 오염물질 발생

    3)폐기과정

    꽁초의 무단 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산불의 중요한 원인-동기는 담배연기였지만 결과는 엄청난 산불재해


    하지만 대기업 횡포란 측면도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냥 제 의견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__;;


    ps. 기숙사 생활이라 고기를 사먹지 않습니다.
  • 프로필사진 선빈세린 2009.04.09 14:00 담배보다 당신이 몰고다니는 자가용이 더 환경에 심각한 오염이 되는데요 그럼 당신은 자가용을 끊으시죠
    쫌 억시스로운 말 이지만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cosmonette.tistory.com BlogIcon cosmonette :) 2009.04.08 22:02 신고 하하 전 좋아용^^
    아버지가 포스코 다니세요~
    포스코가 저런 금연 운동한지는 꽤 오래 되었답니다..
    이미 회사내에서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은 전혀 없대요..
    그런데도 우리아빠 아직 애연가세요 -_-;;
    흡연도 마땅히 한사람의 취향이며 권리이지요.. 하지만 건강에 너무 나쁘잖아요..
    딸로서는 도저히 취향으로 인정해 드릴 수 없어요..
    가끔 협박도 하지요.. "아빠 담배땜에 나보다 먼저 죽으면 안묻어줄거야!"
    이런 말도 안되는 하극상 멘트에도 까닥도 않으신답니다 흑흑 요새 건강도 별로 안좋으신대..
    퇴직하면 끊으실거래요..
    너무 걱정마세요.. 흡연권을 당당히 행사하진 못하셔도 충분히 담배를 즐기시고 계시니까요..

    그리고 담배=술,커피 에에에에 아닌것 같은뎅ㅋㅋㅋ

    ps.아빠에게 글 보여드릴게요 아주 좋아히실것 같아요 ^^
  • 프로필사진 로이 2009.04.09 11:07 저는 비흡연자입니다만... 솔직히, 집에서 피는 것은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죽는 것은 담배피는 사람과 죄없이 그 폐해를 고스란히 담당해야 하는 그 사람의 가족이니, 죽든, 말든, 신경 안씁니다.(좀 심하게 말하면 내 알바 아니라고 할까요...)

    그런데 길에서 꼭 제 앞에서 담배연기를 뻑뻑 피워대면서 걸어가는 모습이나, 버스 정류장에 서서 담배연기 뻑뻑 피워대는 모습이 너무 많이 눈에 띕니다.

    그럴때는 정말 때려죽이고 싶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 가족 중에서도 아버님이 담배를 피시는데... 집에서 담배를 피실 때마다 아버님이기 때문에 말은 못하지만 그 분노+불만이 날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 분노+불만으로 인해 아버님 얼굴도 보기 싫을 때가 아주~ 많습니다.

    제발~ 담배 좀 끊어서 금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담배는 본인만이 아니라 주변에도 피해를 줍니다. 술이나 커피를 마신다고 해서 주변에 피해 줍니까? 담배처럼 주변 사람들의 건강에 악영향 미칩니까? 아니잖습니까! 담배는 피우는 사람보다 옆의 간접피해를 당하는 사람의 피해가 더 크다고 하는데...!!!!!!

    포스코의 이번 조치를 적극 환영합니다.

    담배 피시려면, 주위에 아무도 없는 빈 공간이나, 무인도 같은 데 가서 혼자 피시길 바랍니다.

    너무 심한 말씀인듯 하여 죄송하지만... 제 주변에는 넘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러다가 폐렴걸릴 지경입니다.
  • 프로필사진 선빈세린 2009.04.09 14:06 담배연기를 당신 곁에서 내뿜는 사람보시면 때려죽이고 싶으신가요??
    담배피는 사람을 뭐라하지 마시고 정부는 담배에 걷어가는 세금을 어따가 쓰는지 따지시라구요
    담배필 공간이 있어야 담배를 피죠 ..
    그 많은 세금 걷어 가면서 흡연자를 위해 쓴 돈은 거진 없더군요 최소한 담배를 팔고 세금을 걷으면서 금연운동에 돈 쓰고 흡연자들을 위해 버스정류장 에다 담배필 공간을 만드는것도 좋은데 ...비 흡연자들도 분명 흡연자들이 내는 세금 혜택도 보는데 ...
    그리고 길빵하는 사람이 생각이 잘못 된거지 그렇다고 때려죽이고 싶음 마음까지는 ...그럼 말로만 생각으로만 그러지 마시고 실펀 해보셔요
  • 프로필사진 롸이 2009.04.09 13:21 글쎄요. 담배가 왜 기호식품이어야 하죠?
    이젠 인식을 바꾸어야 하지 않나요?
    자동차에서 매연 뿜어내는 것이 매연권이 아니듯
    흡연자의 흡연권은 정당한 권리는 아니죠.
    자동차의 매연이 환경 오염을 비롯한
    여러가지 나쁜 영향을 주니까 금지하는 것처럼
    흡연자의 흡연이 비흡연자에게 나쁘니까
    금지시키는 겁니다.
    정부야 세수가 걸려 있으니 세게 못하는 거 아닌가요?
    제발 흡연자께서는 흡연권 운운하기 전에
    길거리에서 담배연기는 비흡연자의 심정을
    한번이라도 이해해 보셨는지.
    다른 분이 얘기하셨지만
    저 역시 앞에서 담배 피면서 가는 분
    손가락을 확 부러뜨리고 싶다는 기분이
    울컥울컥 치밀 때도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흡연권. 권리 아닙니다.
  • 프로필사진 선빈세린 2009.04.09 14:13 님 ...
    정부에서 그렇게 정하고 있죠
    그렇다고 담배연기가 정확히 어떻게 어떤경로로
    인체에 해로운지 입증 되었는지요??
    예를들어 자동차 배기가스는 밀폐공간에서 30분 동안 있으면 사람이 죽습니다 반대로 담배는 죽지는 않습니다
    어떤게 더 해로운가요???
    님 말씀대로 담배연기가 해로와서 댐배피면서 걸어가는 사람들 손가락을 부러트리고 싶다면
    더 해로운 자동차 운전자 손가락을 부려트려야죠
    그리고 흡연권은 정당한 권리입니다 ..뭘좀 아시고 뎃글 다시죠 엄현히 담배 피면서 세금도 내구요
  • 프로필사진 선빈세린 2009.04.09 14:19 흡연자들을 욕하시지 마시고
    담배팔고 세금 걷고 그 돈으로 금연운동 하면서
    흡연자들 권리는 내벼러 두고
    반대론 흡연자들을 매장하는 그런 매정한 정부를 탓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흡연자들도 자기돈 주고 떳떳하게 부가세 교육세 지방세 ....다 내고도 욕먹습니다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욕 하면 좋겠습니다 ..
    //
    분명 이런 뎃글이 달리겠군요
    니 자식 앞에서 피워라
    집에서 창문 닫아놓고 피우다 뒤져라
    저 집에서는 피우지 않습니다
    ..
    특히 법으로 금지하는 버스정류장 화장실 안
    금연건물 그런 장소에서는 피우지 않습니다
  • 프로필사진 11 2009.04.13 09:48 흡연자들로서는 저런 조치가 불쾌할 수 있겠지만
    큰 틀에서는 저런 분위기가 사회 전체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담배를 술이나 커피, 차와 같은 기호식품으로 분류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배연기는 몇 미터 떨어진 사람한테도 전해지는 거거든요.
    비흡연자들에게 그 냄새는 정말 역하고 불쾌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흡연자들은 흡연권을 주장하기 전에 매너를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공공장소나 길거리 보행중에는 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요?
  • 프로필사진 테리조아 2009.04.14 13:45 비흡연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상관없고...

    포스코 다니시는 흡연자분들 좋게 좋게 생각하셔서...

    끊는 쪽으로 생각을 좀 해보시는게 어떨지하는 바랍입니다.

    제가 안펴봐서 금연의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지만;;;

    아무렴 담배가 나름 장점이 있는 기호식품이라도....

    단점이 더 많은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정말 나 담배 안피면 못산다.......<-- 이런 사람들이 아니시라면..(사실 이런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함;;)

    이번기회에 반강제적이시라도 금연을 해보시는게 어떨지..하는 생각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4.14 13:55 신고 그건 테리조아님의 일방적 생각이고 실제로 담배없이는 못산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금연이 얼마나 어려우면 보조제나 금연교실이 있겠어요. 인이 박힌다고 하죠. 마약보다는 못하지만 끊기가 힘들어요.

    담배 단점 피는 사람들이 모르나요? 다 알면서 피는것이구요. 술도 그렇죠 술병걸려서 간경화 걸리는거 모르나요. 알면서 먹느것이고 다 알면서 먹는것이고 피는거예요. 금연을 찬성은 하지만 강제적으로 하는것은 전 반대합니다.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그걸 강압적으로 하면 안된다는 글입니다.

    반대로 포철회장이 끽연가라서 사무실에서도 담배피게 허용하고 비흡연자들이 죽겠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는 모습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간접흡연에 대한 피해는 절대 없어야 함을 기본전제로 깔고 이야기한 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ringo 2010.05.01 00:27 담배가 커피, 술과 같은 기호식품이라고 하셨는데 같지 않습니다.
    내가 내 스스로 술먹고 내 건강 망치는 것과,
    난 담배 안피웠는데 남의 담배냄새로 내 건강 망치는것은 다르기때문입니다.
    나 스스로 건강에 해로운 선택을 해서 내가 감당하는 것과
    내가 하지않은 선택인데 억지로 영향을 받는게 어떻게 같은 선상에서 이해가 됩니까?
    그리고 설령 간접흡연의 실제 건강상의 피해가 확실히 입증되지 않았다 해도
    냄새가 주는 불쾌감만으로도 비흡연자의 피해는 명백합니다.
    똥냄새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똥냄새 맡으라고 하면좋으시겠어요?
    비흡연자에게는 똥냄새나 담배냄새나 똑같이 불쾌하기 짝이없는 냄새입니다.
    그런 맥락에서는 담배냄새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지독한 향수도 마찬가지겠네요.

    물론 흡연자들의 흡연권을 무시하자는게 아닙니다.
    단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피워달라는 겁니다.
    금연공간이 생기는 만큼 흡연공간도 마련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건물이 금연공간으로 지정이 되면, 꼭 한층에 한곳씩은 흡연장소도 마련해줘야죠.
    대신 금연공간이나 혹은 흡연,비흡연자가 섞여있는 길거리에선 비흡연권을 우선해줘야 한다는 거죠.

    나의 쾌락을 위해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게 정당한 권리추구인가요? 아니면 이기주의인가요.
    다른사람의 권리도 침해하지 않으면서 내 권리를 추구하는게 정당한 권리추구 아닐까요.
    올바른 흡연권은 흡연할 권리를 보장해달라는 식으로 진행이 되어야지,
    비흡연권을 침해해도 된다는 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안됩니다.
    법리논쟁이나 실제 판례로 봐도
    흡연권이 가진 행복추구권보다 비흡연권이 가진 행복추구+건강권이 우선적인 권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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