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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대우의 신차들은 큰 인기가 없었습니다.
이 베리타스는 카프리스라는 차량을 GM대우에서 만드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세한 자동차 평은
http://auto.naver.com/brand/car.nhn?car_id=6814&ctype=expert&nid=2699
에서 확인해 보십시요.
저는 이게 대형차인지 오늘 검색하고 알았습니다.
사장님차인데 외모가 영~~~ 젊은 취향이라서요. 한국처럼 외모지상주의가 큰 나라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차량의 원작인 카프리스에는 없던 앰블런을 한국에 맞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럼 뭐하나요. 지나가던 중고등학생들이 발로 차거나 부러뜨려서 가지고 다닐텐데요. 그러면 또 하나 달겠죠. 생각해보니 한국의 차량들은 앰블런들이 마치 무슨 계급장처럼 취급하네요.
다 소비자덕입니다.
경제성 하나는 국내 최고입니다. 돈 벌어다 주는 차량이 다마스예요. 물론 바람불면 휘청일 정도로 가벼운 경차입니다.
그러나 적은 기름으로 많이 싣고 오래쓸수 있는 차량입니다. 솔직히 장난감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래 타다 보면 그런느낌은 사라지고 주차나 골목길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합니다.
예전에 현대에서도 다마스 비슷한것 만든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경제성이 없어서 인지 대형차 장사가 잘 되서 그런지 안만드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대우 부스의 느낌은 활력이 좀 없어 보였습니다. 전시차량도 많지 않았고 모기업인 GM이 오늘내일 해서 그런지 그냥 그렇더군요.
그러고 보니 컨셉트카도 없네요. 모터쇼의 꽃은 사실 모터걸이 아닌 컨셉트카인데요. 그게 없다니 흠. 그래서 소녀시대가 컨셉트카 대신 했나 봅니다. 뭐 소녀시대의 파괴력이 컨셉트카의 수배는 더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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