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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수스, 액정에 가상키보드로 입력하는 혁신적인 듀얼모니터 노트북 선보이다.

by 썬도그 200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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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딱보고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왜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말이 저절로 내뱉어지네요.
아수스가  WEPC.COM 에 올라온 유저들의 재기발랄하고 혁식적인 아이디어중  가장  현실성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텔과 함께  새로운 노트북을  이번 세빗2009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키보드가 없는 듀얼모니터의 노트북입니다.  입력은 어떻게 하냐구요?  두개의 액정중 한곳에
가상 키보드를 띠어서 입력합니다. 마치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의 입력방식처럼요.   분명 이 제품은 아이폰에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아이폰처럼 키보드 없이 액정 전체를  키보드로 만들어  유저의 터치를 감지해 텍스트를 입력할수 있습니다.

이 혁식적인 모습은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활용될수 있는데요.
먼저  멀티미디어PC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두개의 화면으로 동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 리더기러도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또한 입력방식도  키보드 입력말고 필기체 입력등을 할수 있는데 이 모습은 타블렛과도 비슷하네요
생각해보니  이거 터치폰과 비슷하네요.  터치폰을 크게 만든것 같기도 합니다.
세상에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다고 했듯이  기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혁신적으로 다가오는군요.
이 꿈의 노트북이 출시되면  아이폰처럼  다양한 어플로 수많은 기능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멀티터치가 가능하여

음악작곡가의 콘솔로도 활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더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더 많은 활용방법과 이야기들이 나올듯 합니다.

세빗2009에서 선보인다고 하니  조만간  일반에게 공개가 될듯 합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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