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경제지에 밀가격 인하소식이 올라왔습니다.
製粉大手、小麦粉値下げ 輸入小麦価格4月14.8%下げ
製粉大手、小麦粉値下げ 輸入小麦価格4月14.8%下げ
제분 대기업, 소맥분 가격 인하 수입 밀가격 4월 14.8%인하
農林水産省は24日、製粉各社に売り渡す輸入小麦の価格を今年4月から主要5銘柄平均で現在より14.8%引き下げると発表した。これを受けて製粉最大手、日清製粉の佐々木明久社長は同日、「小麦粉価格の引き下げを実施する」とコメント。他の大手も追随するのは確実だ。山崎製パンなどは今夏にも食パンの値下げに踏み切る方針だ。小麦の国際相場下落による今回の引き下げは、国内で消費が低迷する分野を中心に最終製品にも波及しそうだ。
농림 수산성은 24일, 제분 각사에 매도하는 수입 밀의 가격을 금년 4월부터 주요 5 종목 평균으로 현재보다14.8%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을 받아 제분 최대기업, 닛신 제분의 사사키 아키히사 사장은 같은 날, 「소맥분 가격의 인하를실시한다」라고 코멘트. 다른 대기업도 추종하는 것은 확실하다. 야마자키제빵 등은 올여름에도 식빵의 가격 인하를 단행할 방침이다.밀의 국제 시세 하락에 의한 이번 인하는, 국내에서 소비가 침체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최종 제품에도 파급할 것 같다.
小麦は国内消費の約9割を輸入に頼る。世界的な穀物高で売り渡し価格を上げてきたが、今回は金融危機を背景にした国際相場の下落を反映させる。昨年10月の改定では小麦製品の価格を抑える狙いから算出ルールに基づく本来の改定率を特例で変更。銘柄に関係なく一律10%引き上げたが、今回は10.6%から20.6%まで銘柄別にルール通り引き下げる。(07:00)
밀은 국내소비의 약 9할을 수입에 의지한다. 세계적인 곡물고로 매도해 가격을 올려 왔지만, 이번은 금융 위기를 배경으로 한국제 시세의 하락을 반영시킨다. 작년 10월의 개정에서는 밀제품의 가격을 억제하는 목적으로부터 산출 룰에 근거하는 본래의개정율을 특례로 변경. 종목에 관계없이 일률 10%끌어올렸지만, 이번은 10.6%에서 20.6%까지 종목별로 룰 대로 인하한다.(07:00)
그러나 국내 라면업체들을 잘 알기에 쉽게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국제 밀가격 하락에도 가격인하를 주저하는 이유를
따져 물으면 원유가격이 올라서, 원자재가격이 올라서라는 궁색한 변명을 할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밀가격 언제 내리나 하고 검색해 봤더니
무려 10%의 밀가루 가격을 올린다는 데요. 이유는 환률 상승때문입니다. 요즘 1달러에 1500원대가 되어 버렸는데요. 11년만에 최고라고 하죠. 에효. 그러고 보면 일본의 밀가루 가격 인하는 국제 밀가격 인하도 있지만 엔화 강세에 따른 것도 함께 있는듯 합니다.
국제 밀가격 하락일때 한국의 제분업계가 밀가격 하락해도 라면제조업들은 먼산 쳐다보기하고 아주 소비자만 봉으로 여기는 족속들
참 많습니다.
오늘이 이명박대통령 취임 1주년이었군요
경제 대통령이라고 경제만 살리면 전과가 많던 적던 뭔 짓거리를 하건 나라를 우향 우 시키건 말던 눈감아주겠다고 국민들이 뽑아주었는데요. 경제만 살리라니까 경제를 가장 망가트렸습니다. 물론 전세계의 경제불황의 여파도 큰 이유지만 우리나라가 OECD국가중
가장 큰 경제성장률 하락을 했다는 기사는 과연 한국정부가 제대로 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지금 한국은 뒷걸음질 하고 있습니다. 이 뒷걸음질이 무서운것은 다시 정상이 될려면 왔던길을 되돌아 와서 다시 출발선에서 뛰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뒤로 갔던길 다시 와야 하는 두배이상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경향신문의 4컷만화 장도리입니다,. 몇일전에 아침에 읽다가 깔깔대고 웃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물가 잡으라고 하니까 일본물가 잡아주었네요.
다른 나라들은 뒷걸음질 칠때 앞을보고 밀려서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라면
우리나라는 뒤로 돌아서 달리고 있습니다.
이게 2009년 2월 이명박대통령 취임 1주년의 자화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