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2가 올해 최고의 인기 키워드가 될듯 하네요. 작년 2008년은 좀 맹숭맹숭했잖아요. 트랜스포머2는 이제 본격적인 개봉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지난 슈퍼볼 중간광고시간때에 예고편을 내 보냈습니다
일단 예고편을 보시죠. 1편보다 더 많은 CG와 더 많은 변신로봇들이 나옵니다. 2편에서는 새로운 종류인 FALLEN이 등장합니다.
1편은 선과 악으로 구분되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결구도였다면 2편 폴른의 복수(패배자의 복수는 폴른이 로봇임을 모르고 해석한듯 하네요)에서는 폴른 vs 오토봇+디셉티콘의 구도가 될듯 합니다. 확실한것은 아니구요 만화에서는 이런 구도여서 영화도 이런 구도로 그리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놈이길래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손을 잡을까요? 손을 잡을수 밖에 없는데 이 폴른이라는 복수의 화신은 엄청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 달려들어서 싸우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막강하죠. 위의 사진이 예고편에서 나온 폴른입니다.
이 폴른의 주특기는 순간이동입니다. 잘 안보이신다구요
이렇게 생겼는데 상당히 날카롭게 생겼네요. 트랜스포머2의 포스터의 주인공이고 합니다. 얼굴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최근 마이클베이가 언론과 한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로봇들은 총 35개 정도가 등장하고요. IMAX로도 만나볼수 있습니다.
옵티머스와 범블비가 약간의 디자인 수정이 있었구 합체로봇인 디바스데이터가 등장합니다
이 디베스데이터는 디셉티콘 7개(6개란 소리도 있음)가 합체한 거대한 합체로봇입니다.
크기는 보통 로봇의 3~4배 크다고 하네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팔 다리 몸 머리가 다 하나의 트랜스포머들 입니다.
영화에서는 이 장면에서 나온 거대한 로봇입니다. 총 상영시간은 140분이 된다고 하는데요.
1편의 히어로중 하나이자 디셉티콘의 리더인 메가트론이 2편 폴른의 복수에서는 안나온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수차례 인터뷰에서 강조했던 부분인데요. 팬들은 그가 낚시를 하고 있다라는 의견과 정말 안나오나 보다 의견이 분분하네요
제작 현장의 동영상인데 제작 현장 화면을 보니 입이 저절로 벌어지네요. 올 6월 24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2 폴른의 복수, 기다리시는 분들 참 많으실것입니다. 어서 6월이 왔으면 합니다.
저는 개봉 당일날 봐야 겠습니다. 정말 엄청나네요. 2편 내용이 상당이 우울하다고 하는데요. 오토봇들이 엄청 고전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