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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일본문화에 푹 빠진적이 있습니다. 일본문화의 좋은점은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문화라는 것입니다.
일본인들의 기질과도 연관이 있는데 세심한 배려와 마음씀씀이는 저를 혹하게 하더군요.
일본인들은 분재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스케일이 좀 작은 편입니다. 일을 진행할때 소심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구요
그에 반해 한국인들은 시쳇말로 통이 큽니다. 대수롭지 않은것은 그냥 무시해 버리고 크게 크게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보면 한국사람들은 화끈하고 통이크고 일본사람들은 세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모습은 애완동물로도 나타납니다. 제가 일본문화에 빠져서 일본여행서나 일본관련 서적을 볼때 관심이 있었던것은
일본사람은들은 네코(고양이)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애니 아즈망가 대왕에서도 보면 고양이들이 무척 많이 나오지요. 일본 애니에서나 드라마 영화에서 보면 고양이에 대한 묘사가 참 많고 실제로 일본사람들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반면에 한국분들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다를까요? 인터넷에서 보니 전세계적으로 보면 애완동물의 분포를 보면 고양이과 개가 거의 비슷합니다. 최근들어 고양이를 더 많이 키우더군요.
그렇다면 한국이 오히려 개만 많이 키우는 모습이 비정상적으로 보이죠.
저는 고양이를 한마리 키워봣고 개를 3마리 정도 키워봤습니다.
제가 느낀것은 고양이와 개는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도
많이 다른 동물이죠. 개는 개과이고 고양이는 고양이과이죠.
(뭔 개소리야 ㅠ.ㅠ)
개를 먼저 살펴보면 개는 주인을 정말 잘 따릅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도가 대단하죠. 주인을 누군가가 혼내면 개는 혼내는 사람에게 마구 짖습니다. 주인을 공격한다고 보는것이죠. 반면에 고양이는 신경도 안씁니다, 또한 고양이는 개인적인 성향이 무척 강합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풀어서 키웠더니 도둑고양이 수마리를 집에 끌어 들이더군요. 그리고 너무 깔금합니다. 용변을 보고 모래로 덮는 모습에 우와!! 완죤 여자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으로 보면 고양이는 여자와 닮았습니다 항상 치장하는듯 고양이 세수도 하구요
개는 남자와 닮았습니다. 주인에 충성을 다하면서 털털합니다.
한번은 개와 고양이를 같이 키워 보았는데 견원지간 이상으로 개와 고양이도 친해지기 힘듭니다. 개는 넉살좋게 헤헤헤
달려들면 고양이는 털을 세우고 발톱을 세워서 햐~~~ 하면서 할큅니다. 나중에는 같이 키우기 힘들구나를 느껴서 따로 띠어놓고 키웟죠
영화 개와 고양이에 대한 진실은 이런 모습을 잘 그렸죠. 고양이와 개의 습성을 남녀로 비유해서 잘 그린 영화였는데요.
참 공감이 되더군요. 일본사람들은 참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건 민족성도 있겟죠. 편하게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일본인들의 성향과 한국인들의 성향을 비교하면 고양이와 개와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개를 많이 키우고 일본은 고양이를 많이 키운다는 의견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두 애완동물 장단점이 있죠.
일본인 사야까님의 글인
고양이는 정말 요물이에요.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요. 그러나 개는 좀 무던해요. 그리고 충직하죠.
개인적으로는 개가 더 키우기 쉬운것 같지만 키우는 재미는 고양이가 더 있는것 같습니다. 앙칼지고 애교 많고 꼭 여자같아요.
여러분은 어느 동물이 더 좋으세요. 나라의 국민성과 어느정도 연관관계가 있는 모습 참 재미있네요.
뭘 키우던 귀찮다고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려동물이 장난감은 아니거든요.
갑자기 고양이가 키워지고 싶어지네요.
일본인들의 기질과도 연관이 있는데 세심한 배려와 마음씀씀이는 저를 혹하게 하더군요.
일본인들은 분재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스케일이 좀 작은 편입니다. 일을 진행할때 소심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구요
그에 반해 한국인들은 시쳇말로 통이 큽니다. 대수롭지 않은것은 그냥 무시해 버리고 크게 크게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보면 한국사람들은 화끈하고 통이크고 일본사람들은 세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모습은 애완동물로도 나타납니다. 제가 일본문화에 빠져서 일본여행서나 일본관련 서적을 볼때 관심이 있었던것은
일본사람은들은 네코(고양이)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애니 아즈망가 대왕에서도 보면 고양이들이 무척 많이 나오지요. 일본 애니에서나 드라마 영화에서 보면 고양이에 대한 묘사가 참 많고 실제로 일본사람들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반면에 한국분들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다를까요? 인터넷에서 보니 전세계적으로 보면 애완동물의 분포를 보면 고양이과 개가 거의 비슷합니다. 최근들어 고양이를 더 많이 키우더군요.
그렇다면 한국이 오히려 개만 많이 키우는 모습이 비정상적으로 보이죠.
저는 고양이를 한마리 키워봣고 개를 3마리 정도 키워봤습니다.
제가 느낀것은 고양이와 개는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도
많이 다른 동물이죠. 개는 개과이고 고양이는 고양이과이죠.
(뭔 개소리야 ㅠ.ㅠ)
개를 먼저 살펴보면 개는 주인을 정말 잘 따릅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도가 대단하죠. 주인을 누군가가 혼내면 개는 혼내는 사람에게 마구 짖습니다. 주인을 공격한다고 보는것이죠. 반면에 고양이는 신경도 안씁니다, 또한 고양이는 개인적인 성향이 무척 강합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풀어서 키웠더니 도둑고양이 수마리를 집에 끌어 들이더군요. 그리고 너무 깔금합니다. 용변을 보고 모래로 덮는 모습에 우와!! 완죤 여자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으로 보면 고양이는 여자와 닮았습니다 항상 치장하는듯 고양이 세수도 하구요
개는 남자와 닮았습니다. 주인에 충성을 다하면서 털털합니다.
한번은 개와 고양이를 같이 키워 보았는데 견원지간 이상으로 개와 고양이도 친해지기 힘듭니다. 개는 넉살좋게 헤헤헤
달려들면 고양이는 털을 세우고 발톱을 세워서 햐~~~ 하면서 할큅니다. 나중에는 같이 키우기 힘들구나를 느껴서 따로 띠어놓고 키웟죠
영화 개와 고양이에 대한 진실은 이런 모습을 잘 그렸죠. 고양이와 개의 습성을 남녀로 비유해서 잘 그린 영화였는데요.
참 공감이 되더군요. 일본사람들은 참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건 민족성도 있겟죠. 편하게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일본인들의 성향과 한국인들의 성향을 비교하면 고양이와 개와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개를 많이 키우고 일본은 고양이를 많이 키운다는 의견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두 애완동물 장단점이 있죠.
일본인 사야까님의 글인
내 인생최악의 한국말실수 사건ㅠㅠ
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이 되네요. 한국은 고양이를 요물이라고 하죠. 그래서 어르신들이 참 싫어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고양이는 정말 요물이에요.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요. 그러나 개는 좀 무던해요. 그리고 충직하죠.
개인적으로는 개가 더 키우기 쉬운것 같지만 키우는 재미는 고양이가 더 있는것 같습니다. 앙칼지고 애교 많고 꼭 여자같아요.
여러분은 어느 동물이 더 좋으세요. 나라의 국민성과 어느정도 연관관계가 있는 모습 참 재미있네요.
뭘 키우던 귀찮다고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려동물이 장난감은 아니거든요.
갑자기 고양이가 키워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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