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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놀랄만한 디자인의 나무위의 레스토랑 엘로우트리하우스

by 썬도그 200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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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첨에 봤을때 느낌은 누구 별장인지 참 좋겠다라는 부러움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든 생각은 나무 괜찮나? 였구요.
그 다음에 든 생각은  어린시절 봤던 미국드라마나  만화 심슨가족에서 나오는 바트의 나무별장이었죠.
그러나 이건 누구의 별장이 아닌 뉴질랜드에 있는  엘로우트리하우스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엘로우 트리하우스의 콘셉트는  제 예상대로 어린시절 꿈의 공간이었던 나무에 만든 원두막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겨울철에 나무에 매달려 겨울을 나는 나무에 붙은 번데기도 한몫했습니다.





엘로우트리하우스를 올라갈려면 60m의  나무로된  길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60미터를 걸어가면 12미터 높이에 있는
트리하루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건물의 기둥이 되는 뼈대는 나무로 만들었고 집성목재로 나무를 휘게 만들었습니다.
적목과 포풀러나무로 걸어 올라가는 난간을 만들었구요.


또한 이 트리하우스는 악천후에 대비하기위해  유리대신에 아크릴을 외벽으로 삼았습니다.
이런 레스토랑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한번 가보고 싶게끔 만드네요.


이 트리하우슨느 낮보다는 밤에 더 화려해지는데요. 조명하나하나 모두 신경써서 셋팅한 것입니다.


어떠세요. 이 엘로우트리하우스에서  멋진 저녁 식사 어떠세요? 





더 자세한 내용과 공사과정을 담은 페이지는
http://www.yellowtreehouse.co.nz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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