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탄의 인형 20주년 기념식후 뉴욕을 점령한 처키들

영화 사탄의 인형은 좀 독특한 호러물이었습니다. 보통 서양의 호러물은 정신이상자나 드라큐라
심령혹은 괴수나 괴물등이 인간에게 공포심을 불러오게 하는데 이 사탄의 인형은 인형이 칼을 들고
사람을 위협하는 모습입니다. 친근한 사물이 어느날 낯설어지거나 공포의 대상이 되면 그것만큼 무서운것도
없죠. 하지만 전 이 사탄의 인형 씨리즈 다 보진 않았지만 좀 웃으면서 봤습니다.

인형이 칼들고 쫒아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웃끼더군요. 처키가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구요.
뭐 하여튼 처키가 올해로 20주년이 되었네요. 사탄의 인형이 나온지 20주년 기념으로 수많은 처키들이
뉴욕을 점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