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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주전쟁에서 트라이포드의 모습은 끔찍 그 자체였습니다
코끼리 울음소리 같은 저음의 굉음이 울리면 사람들은 혼비백산하면서 도망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런데 그 트라이포드가 영국의 한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진짜 트라이포드는 아니고 조각가 michael condron의 공공예술 작품입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의 동명소설인 우주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의 세워진것입니다
작아서 앙증맞아 보이지만 저게 영화 우주전쟁의 크기로 세워져 있다면 끔직스럽겠네요. 뭐 실제크기로 세워진다면 또 하나의 명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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