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흔들면 충전이 되는 Orange Dance Charge

휴대용 기기가 많아 지다보니  베터리 사용량도 많이 졌습니다.  외출 나갈때나 외근을 할때는 항상
휴대폰 베터리를 채크하는데요.  아무리ㅣ 체크한다고 해도  밖에서 핸드폰 베터리가 다 되면 좀 난감합니다
편의점에서 급속충전해도 되긴 하겠죠.  그런데 딱 한통화만 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할떄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핸드폰 베터리르 뺐다가 다시 끼고 해서 겨우 할때가 많았는데요.  예전 휴대폰은 그게 가능했는데
최신폰들은 그럼 꼼수도 안되더군요.

카메라도 마찬가지고 MP3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몸을 흔들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베터리 충전기가
있네요  Orange Dance Charge인데요

클럽에 갈때 어깨에 차면 아주 좋겠는데요. 대신 이목을 한몸에 받을듯 합니다.  클럽보다는
요즘 조깅족들이 많은데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하면서 팔에 차고 다니면  운동도 하고 충전도하고
1석2조일듯 합니다. 아지 프로토타입이라서 제품생산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기술은 신기술이 아니고 십수년전에 나왔던 기술이죠.  예전 시계중에 (뭐 지금도 있겠지만)
사람의 팔을 왔다갔다 하고 다니면 그 무브먼트로 자동으로 충전되는 시계가 있었죠.  시계가 안가면
몇번 흔들어주면 가기도 했는데요.   그 기술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단지 좀 크게 만들었을 뿐이네요


런닝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어필할수 있겠는데요.
출처 Pocket L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