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파레트에 주황물감과 파란 물감을 섞어놓은 듯한 일출모습 by 썬도그 2008. 6. 24. 반응형 하루에 두번의 매직아워가 열립니다. 해뜨기전 해진후 단 10분만 허락하는 이 시간을 좋아합니다.똑딱이 카메라라도 작품사진같이 보이게 할수 있는 시간이니까요.저는 아침의 매직아워가 더 좋습니다. 파란기운이 저녁의 매직아워보다 더 강렬합니다.새벽이 동자승의 깍아놓은 머리처럼 파르스름한 그 묘한 색이 골목길을 쏘다닐때가 좋습니다.그 색을 미천한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진은 권력이다 관련글 반은 흐리고 반은 맑은 어제의 서울하늘 카메라를 쫒아다니는 아이, 카메라를 피하는 아이 촛불세력의 배후세력을 찾았다. 국회에 국회도서관이 있는걸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