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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08 World IT Show(WIS)에 갔었습니다. 코엑스 1,3층을 다 쓰는 엄청난 규모의
전시회였는데요. 그 결과물을 담아보겠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3층부터 관람하라는 이야기에 3층으로 들어갔습니다.
KT부스인데요. KT는 와이브로와 메가TV를 중점적으로 담고 있었습니다. 메가TV에 노래방기능이 있나 봅니다.
KTF부스인데요
KTF는 모바일 게임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부스는 잘 꾸며 놓았더군요. 휴식의 공간도 많고
넓은 디스플레이로 좁은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구요. 특이한 기술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나온것은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다 나온 이야기고 선전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그냥 담고 있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것은 이 미니쿠페였습니다.
생각대로 뭐든 된다는 티월드의 SK텔레콤입니다.
SK텔레콤 부스도 엄청크더군요. 주황색을 주색으로 하는 부스의 디자인은 KTF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더군요. 그런데 생각대로 된다는 T월드, 왜 MP3휴대폰에 MP3파일을
컨버팅해서 핸드폰에 꾸겨 넣어야 하는지 왜 애플의 아이폰은 생각대로 안나오는지 모르곘습니다.
뭐 물론 SK텔레콤의 문제는 아니고 국내 이통사 전체의 문제죠. 솔직히 생각대로라는 SK문구는 지들 생각대로
소비자 호주머니 터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 자동차 참 엄청봅니다. 지난번 포토이미징 전시회에서도 봤는데요. 그떄는 올림푸스부스에 출전하더니
이번엔 SK텔레콤 부스에 출전했네요. 이 차량 이런 전시회 용으로 수입해 온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딱 하나 관심이 가더군요 엄정화 맛집~~ 이라고 요즘 광고중인 티맵 스트리트
고객위치서비스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아주 편리할듯 합니다.
연인하고 길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뭐가 먹고 싶어졌다..라고 했을떄 난감하죠. 이리저리 걸으면서 그 먹고싶은
음식을 파는 집을 찾기란..
오 반가운 이름 스프링노트, 하지만 정작 스프링노트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삼성
엄청난 인파입니다. ??? 저 줄은 사은품 받는 줄인데요. 저도 서볼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바로 부스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삼성은 디스플레이 강국입니다.
저전력 LCD모니터를 선보이고 있더군요. 모니터 전력 무시못하는데 기술력이 대단하네요.
한쪽에서는 삼성 센스노트북 꾸미기 대회 전시가 있네요.
젤 앞에 있는 노트북이 대상을 탈듯합니다. 공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네요. 관람객들이 직접 공을
넣어서 선택하나 보더군요
아효 난 언제 이런 시스템으로 지내보나 ..
홈시어터 전시장입니다. 풀HD 벽걸이 TV와 프로젝터를 설치 구현해 놓았습니다.
LFD(Large Format Display: 대화면 디스플레이)인데요. 앞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매장에 LCD TV가 아닌
이런 식으로 매장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가 들어설듯 합니다. 소비전력과 가격이 저렴해지면 매장에서
많은 정보와 볼거리를 얻을듯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시회가 좀 심심하다였습니다. IT에 관심있구 바이어에게는 최적화 된 모습이지만
일반 관람객들이 보기엔 다 심심하더군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요소들이 많이 부족
한듯 합니다. 또한 새로운 제품도 거의없고 기존의 언론과 TV광고로 다 봤던것이라서 그냥 실물 확인
정도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전시회가 왜 평일날 시작해서 평일날 끝나는지 좀 의아스럽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의 관람은 금요일 단 하루였습니다. 일반인들보단 비지니스를 위한 내실있는 전시회를 기획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아쉽기만 합니다.
넣어서 선택하나 보더군요
아효 난 언제 이런 시스템으로 지내보나 ..
홈시어터 전시장입니다. 풀HD 벽걸이 TV와 프로젝터를 설치 구현해 놓았습니다.
LFD(Large Format Display: 대화면 디스플레이)인데요. 앞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매장에 LCD TV가 아닌
이런 식으로 매장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가 들어설듯 합니다. 소비전력과 가격이 저렴해지면 매장에서
많은 정보와 볼거리를 얻을듯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시회가 좀 심심하다였습니다. IT에 관심있구 바이어에게는 최적화 된 모습이지만
일반 관람객들이 보기엔 다 심심하더군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요소들이 많이 부족
한듯 합니다. 또한 새로운 제품도 거의없고 기존의 언론과 TV광고로 다 봤던것이라서 그냥 실물 확인
정도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전시회가 왜 평일날 시작해서 평일날 끝나는지 좀 의아스럽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의 관람은 금요일 단 하루였습니다. 일반인들보단 비지니스를 위한 내실있는 전시회를 기획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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