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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전에 매가패스를 설치하면서 자전거를 경품으로 받은적이 있습니다.
요즘 자전거 가격 무척싸죠. 10만원 이하의 자전거도 쓸만한 자전거가 많습니다.
그 자전거 타고 금천구에서 용산까지 가서 메모리 사온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요즘은 잘 타지
않습니다. 자전거가 운동에는 좋기는 하지만 자전거를 탈만한 곳이 많지 않기도 하고
자동차와 같이 도로에서 탈려니 여간 힘든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교통수단보다는  레져용으로 안양천이나 한강변에서 타는게 전부죠.
자전거도로가 예전보다는 많이 확충되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강변을 따라서 만들어진것이 대부분이죠
어떤 분들은  그 한강변 자전거 도로를 타고 출퇴근도 하지만 정작 한강변을 벗어나면 쉬운 주행이
되지 않습니다.

강남이나 종로에 나가서 사진촬영을 하거나 이리저리 풍경을 담다보면 다리가 아플떄는
자전거 무료로 빌려주는곳 없나 하는 하소연도 나옵니다.

프랑스는 작년인가에 파리 곳곳에 벨로 리브로라는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에 갈수 있습니다.

서울도 그런시스템이 있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종로를 돌아다니다보면 다리가 아파서 오래 걷지도
못하겠더군요. 종로의 고풍스러운 골목길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때가 많습니다.
서울 곳곳에  자전거 무료대여소나 무료가 아니더라도 저렴하게 탈수 있다면  시민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뭐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기 때문에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나을듯
합니다.


서울시는 요즘 도시디자인 한다고 한참 공사를 많이 하던데 그 공사비의 일부만 떼어내어서
각 구마다 한군데씩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하면 어떨까 합니다.
자전거 대여하는곳은 경찰서나 소방서 동사무소도 괜찮구요. 관공서 앞마당이나 주차장 일부에
자전거 수대를 놓고 운영하면 크게 예산이 들지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서울의 송파구에서만 무료대여를 4곳에서 해주고 있는데요.   제가 사는 금천구에도
없고 좀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아니면 안양천이나 한강변등 한강 지천에서도 무료로 대여해주는 곳이 있었으면 하는데요
고유가 시대에 시민의 건강과 낭만을 즐길수 있게 해주었으면 하네요.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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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6.18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름값도 무서운데 전부 자전거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제안이네요.

  2. Favicon of https://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6.19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강주변 지하철에 많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3. Favicon of https://pdftif.tistory.com BlogIcon 愛사랑 2008.06.19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료대여소도 많이 확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그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유럽과 같은 자전거 도로 확충이 급선무라고 생각됩니다.
    자전거도로가 잘 확충-자전거수요량 증가-대여소 증가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6.19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맞아요. 그게 선결과제여야 합니다.
      하지만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것이고 먼저 여론형성이 있어야 할듯합니다. 사람들에게 자전거타는 즐거움을 알게한다음 도로가 뭐 이래 하면서 불만을 쌓게하고 여론을 만들다가 보면 자전거도로가 생기겠죠
      지금의 자전거도로는 인도에 올라와 있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4. 푸른잔차 2008.06.20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도로와 더블어 법도 바꾸어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횡단보도에서 사람하고 충돌 시, 자동차로 간주한다고 하니....^^;

  5. 양심 자전거 2008.06.20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 전 몇몇 지방 자치단체에서 일명 '양심 자전거'라는 것을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경상도에 있는 어느 시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시 곳곳에 무료 자전거를 비치해 두고, 사용한 다음, 다시 비치 장소에 갖다두고 다른 사람이 이용하도록 하자는 좋은 취지로 시작했죠.

    그런데 몇주 지나지 않아서 자전거 2/3이상이 그냥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왠 공짜냐"라고 그냥 들고 가버린거죠.

    정말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이 이 정도이기 때문에 글 쓰신분의 아이디어는 아주 훌륭하지만, 그것이 실현되기는 아직 어렵습니다.

    "그러는 너는 한국사람 아니냐"라며 분통을 터뜨리는 분도 분명있을 것입니다.

    네, 저도 한국 사람 맞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비양심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무료 자전거 대여소가 있으면 남들을 위해 다시 대여소에 갖다 놓는 아~주 양심적인 한국인입니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먹고 살기 힘들고 양심은 아주 저렴한 이때, 수도관, 소방시설 노즐, 맨홀 뚜껑까지 마구 훔쳐다 팔아먹는 상황에서 "다리 아픈 시민들을 위한" 무료 자전거가 서울시 곳곳에 비치 된다면 아마 1개월도 지나지 않아 도둑들의 싹쓸이를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글쓴분의 아이디어는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 후진국 습성을 벗어나지 못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그런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서울시 세금만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우선 우리의 시민 의식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그 다음에 생각해 볼만한 아이디어입니다.

    이렇게 우리 한국인의 시민 의식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저도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6. 초록동자 2008.06.24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처럼 자전거 등록제가 도움이 될 거같네요.

    우리나라도 자전거 이용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도난'은 자전거를 타고다니기에 부정적인 역할을 하곤 합니다.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무료자전거에 대한 양심성을 논하기 전에
    일단 법제화 시키는 것이 사람들의 생활패턴에 도움을 주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