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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태양은 최고의 고도로 올라가기 위해 마지막 엔진까지 점화한듯 합니다.
이런 날은 파란 해수욕장 파라솔 밑에서 아이스커피 먹으면서 가벼운 소설하나 읽는게 제격이지요
뉴스를 보니 남해에 있는 해수욕장은 속속 개장을 하더군요. 동해는 7월에 개장을 할듯 합니다.
올 여름 휴가 계획들 슬슬 세우고 계시겠네요.
얼마전 같다온 강릉 해수욕장사진을 올립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예전엔 대관령 넘을려고 빙글빙글 돌아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터널이 뚫려서 그냥 직선으로 갑니다. 그러니까 10년전만해도 여행간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가 예비군 훈련을 강릉에서 받았는데 그떄는 여행가는 기분이었죠
경포대 가는 버스는 202번이 있는데 25분에서 35분 간격입니다. 강릉고속터미널에서 경포대까지는 한 20분정도
가면 도착하더군요.
경포대 이야기는 다른 포스트에서 따로 다루기로 하구요. 오늘은 경포대와 붙어있는 사근진 해수욕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경포대 해수욕장은 해수욕장이라서 넓은 백사장만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개장도 안한 바다를 들어가지도 못하고 한시간 동안 바다 보다가 좀 질려버리더군요. 눈요기꺼리가
있다면 간간히 지나가는 어선이나 환호성을 지르면서 물살을 가르는 보트가 전부죠
계속 걷다보니 다른 해수욕장이 나오더군요. 한 20분정도 걸으니 사근진 해수욕장입니다. 카메라의 먹이감을 찾기위해 그 해수욕장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방파제위에 올라가봤습니다.
물빛이 에메랄드였습니다. 예전에 우도사진볼때 물빛을 보고 놀랬는데 동해도 이런 물빛이 나오네요
경포대에서도 에메랄드 를 볼수 있지만 이렇게 높은곳에서 볼수 있는곳이 없기에 멀리서 보면 다 파란색으로 보였는데 여긴 다르더군요.
바닷가에 있는 미역같은건지 그런거 어디다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반찬으로 나오는건가 ^^
파도가 칠때마다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너무나 투명해서 물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민박집과 횟집들이 있습니다.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식구들이나 친구들과 올때
전화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경포대에 올 여름 가신다면 그 옆에 사근진 해수욕장도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볼거리가 무척 많네요
특히 에메랄드빛은 눈을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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