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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은 날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발전속도는 더디어만 보입니다.
우리가 로봇만화를 너무 많이 보고 자라서 그런것일지도 모릅니다. 한 10년전만해도 2족보행 로봇은
없었는데 혼다 아시모를 필두로 우리나라의 휴보도 있습니다.
소니에서는 큐리오라는 작은 로봇도 있구요
그런데 학습능력들은 없습니다.
EU’s Cogniron project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HOAP-3라는 휴머노이드는 학습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이 손을 잡고 가르쳐준 스킬을 바로 배워서 똑같이 따라합니다. 또한 사람과 간단한 대화도 가능하구요.
이 HOAP-3가 오므라이스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아직까진 미흡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이정도도 대단합니다. 나중엔 인간의 친구역활로 요리사로
굳은일을 도 맡아하는 단계까지 되겠네요. 다만 이런 로봇들을 보고 사람들은 영화의 영향인지
로봇=인간의 적으로 보는데 충분히 제동장치만 잘 달아놓으면 그런일은 없을듯 합니다.
죽기전에 로봇이 해주는 밥한끼 먹고 죽는게 소원입니다. 그런 시대가 빨리 와야 할텐데요
Loving The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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