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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코닥필름 선정문구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이 순간을 영원히
사진은 그런것이다. 그 순간을 영원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사람이라도 사진속에서는 아장아장 아기가 될수도 있구 생기넘치는 웃음을 머금고
있을수도 있다. 그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이 사람이 정말 죽었을까 하는 생각마져 든다.
사진은 영원성을 상징한다. 내 머리속에서 기억속에서 지워질려는 기억속의 사람들을 사진은 그 추억을 퍼다
올려준다. 세월의 흔적속에서 바래지는 기억들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것은 사진이다.
존재는 두 가지의 죽음을 맞는다.
물리적으로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것과
내 기억속에서 사라지는것이다. 살아 있음에도 내 기억속에서 사라면 그 물리적 존재와 상관없이
그 존재는 나에겐 이 세상에 없는것이다. 우린 기억의 살인을 얼마나 저지르면서 살아갈까?
그러고 보면 난 참 많은 사람들을 내 기억속에서 죽였다.
JB Monaco (1856-1938)가 찍은 샌프란시스코의 예전 모습입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www.jbmonaco.com/north_beach/110.html에서 보십시요
이 순간을 영원히
사진은 그런것이다. 그 순간을 영원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사람이라도 사진속에서는 아장아장 아기가 될수도 있구 생기넘치는 웃음을 머금고
있을수도 있다. 그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이 사람이 정말 죽었을까 하는 생각마져 든다.
사진은 영원성을 상징한다. 내 머리속에서 기억속에서 지워질려는 기억속의 사람들을 사진은 그 추억을 퍼다
올려준다. 세월의 흔적속에서 바래지는 기억들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것은 사진이다.
존재는 두 가지의 죽음을 맞는다.
물리적으로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것과
내 기억속에서 사라지는것이다. 살아 있음에도 내 기억속에서 사라면 그 물리적 존재와 상관없이
그 존재는 나에겐 이 세상에 없는것이다. 우린 기억의 살인을 얼마나 저지르면서 살아갈까?
그러고 보면 난 참 많은 사람들을 내 기억속에서 죽였다.
JB Monaco (1856-1938)가 찍은 샌프란시스코의 예전 모습입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www.jbmonaco.com/north_beach/110.html에서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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