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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창문 어떻게 딱는지 모르지만
제 기억의 창문은 고통이었습니다. 분기마다 혹은 달마다 날 잡아서 선생님이 창문딱는 고통을 선사했습니다.
난간이 없는 옜날 건물들은 몸의 반은 공중에 뜨고 몸의 반은 교실쪽에 있는 위태위태한 자세로
참문 의 바깥쪽 면을 딱던 기어이 납니다. 손 닫는데까지 걸래로 딱었습니다. 떨어지면 젠장이죠.
안쪽이야 슬슬슬 유리창 딱는 청소도구로 딱으면 되지만 바깥쪽은 영 힘들죠
그런데 미닫이 창문한쪽에 스퀴즈를 달면 어떨까요?
Designer: Jung-In Jang
이렇게 창문 한쪽에 스퀴즈를 달면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창문이 닦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점이라면 한쪽 창문만 딱이는데 문제가 있죠.
안쪽은 고정창문이고 한쪽만 열수 있는 창문구조로 되면 저 창문은 뜯어내지 않고는 뒷면을 닦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스퀴즈를 달아 놓으면 쓱 딱이겠는데요. ^^ 나머지 한쪾은 예전 방식대로 몸을 내밀고
스퀴즈가 달린 창문닦는 청소도구로 딱아야 겠지만요
출처 : Jung In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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