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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광우병 걸린 미국젖소의 우유도 조심해야 되지 않나?

by 썬도그 200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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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음 토론광장에 보니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보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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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글이 보이더군요. 이 글과 동영상을 보니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또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ci_etc&no=2797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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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의 동영상에 보면 도축되는 소 즉 쇠고기로 만들어지는 소중에 젖소도 있네요.
그런데 저 광우병 걸린 젖소에서 나온 우유는 괜찮은건가요?

의학적지식이 전혀 없으니 안심해도 되는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 광우병 걸린 젖소가 죽기전에
짜냈을 우유가 유가공품에 섞여서 국내로 들어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참 아찔하네요.


우유는 괜찮은건지 누구 아시는분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부는  미국쇠고기 개방을 해주고   얻어온것이  우리가 미국무기를 살떄 지금보다 한단계 높은 나토수준의
무기구매국가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 발표가 있자마자 우린 미국무기를 싼값(?)에 들여왔습니다.

방사청, F-15 차세대전투기사업계획 승인…2012년까지 2조3천억원 소요   2008.04.28 (월) 오후 3:29

공군의 차기전투기 2차 사업 기종으로 보잉사 F-15K 전투기와 미국의 프랫 앤드 휘트니(P&W)사의 엔진이 결정됐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5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갖고 2조3천억원의 예산으로 F-15 전투기 21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400㎞ 밖에서도 정밀타격 미사일' F-15에 장착
조선일보 정치 | 2008.04.26 (토) 오전 4:28
전투기 21대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차 F-X 사업이 끝나는 2012년이 되면 우리 공군은 모두 60대의 F-15K 전투기를 보유하게 된다. 중국어로 이 기사 읽기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 [ ☞ 모바일 조선일보...

한마디로 국민건강을 내주고 국가방위를 굳건히 한것입니다.
미친소 들여오고  북한이라는 미친정권(지금 정부의 시선으로보면)을 다스리는 무기를 수입했습니다

4월은 잔인할달이라고 했는데  정말  미친 4월이네요. 삶이 점점 더 퍽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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