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제가한 첫 오락게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문방부 앞에 10원인가 20원을 넣고  외계인들을 쏴서 맞추는 아주 간단한
게임이었는데요. 항상 다른 아이들이 하는걸 지켜만 봤습니다.  80년대초만해도  칼라모니터가 흔하지
않아서 흑백모티터에 색색깔의 셀로판지를 가로로 길게 붙여서 아주 조악하게 칼라 모니터
흉내를 내게 했는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해봐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떄 오락하지 마라라는  선생님과 부모님의 전방위 압박으로 쉽게 하지 못했는데
하루는 용기를 내서 했습니다(저에겐 용기를 내야헸습니다.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위해서요)
남들 다 하던 동킹콩도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했었는데요.   다른 오락보다 이 인베이더의
추억이 남다르네요. 친구들이 맨위에 지나가는 우주선을 쏴서 맞출떄의 짜릿함을 하지도 않는 저에게도
전달되었으니까요.  용기를내서 한판했는데  개박살이 났죠.  몇대 까부수지도 못하고 3대가 모두 부셔져서
실망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보글보글로 유명한 타이토 게임회사가 닌텐도 WII버젼의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전과 다른것은  30년전에 했던 스페이스 인베이더에서는 외계침략자에 대항하여
저항하는 유저가 주인공이였는데요 이번에 닌턴도WII에 탑재되는  게임은  관점이 180도 다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저가 침략자가 되어 300개의 픽셀같은 침략자들을 조정하여 도시를 파괴하는게 주 미션입니다.
도시는 무장도시, 해안도시, 밀림지대가 준비되어 있는데 추후에 더 다양한 지구의 모습이
담길것이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닌텐도 WII리모콘으로 저 300개를 조정할수 있다고 하는데 그 플레이 영상이 궁금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이토에서는 또한 모바일 스페이스 인베이더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로봇태권V가 작년에 개봉해서 큰 히트를 쳤는데  부모세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자식세대에게까지 전해지는
(거기엔 어느정도 강요도 있겠죠) 마케팅이 요즘 유행하나 봅니다.  세상의 문화주기는 한세대 싸이클을 이룬다고 하는데 그말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듯 합니다.


고등학교때  야자를 하기전에 근처의 오락실에 가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외계인과 혈투를 벌였던
그 지구용사들이 그립네요.  어떤 친구가  저녁시간전에 교실칠판에 지구를 구할 용사를 구함!! 이라는
문구가 그리워 집니다. 저도 한떄는 외계인과 설전을 벌였던 지구용사입니다. 제가 죽인 외계인만
수십만은 될것 같습니다. (더 되나?)

출처 :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watch.impress.co.jp/game/docs/20080307/taito.htm?ref=rss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liveis.tistory.com BlogIcon 산다는건 2008.04.13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베이더라...그 전에 wii를 구입해야 되는데 플삼도 사야되고....총알을 엄청 모아야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