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소닉은 디카시장에서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보이는 회사입니다. 저가형의
디카시장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인정받고 있기도 하구요
올봄에 파라소닉에서 새로운 디카를 선보였습니다 제품명은 「LUMIX DMC-FX500」
입니다.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채용했는데요. 마치 아이폰과 비슷합니다
터치&드러그로 확대·이동
재생 모드에서는, 확대하고 싶은 부분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화상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또, 보고 싶은 부분을 바꾸고 싶을 때는, 액정을 드러그 해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 이동하는 일도 가능.커서 키를 보고 싶은 부분까지 계속 움직일 필요가 없고, 감각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찍고 싶은 포인트를 터치해 결정한다
터치 패널을 사용하고, 선택한 피사체에 핀트나 노출을 자동으로 맞추는 것이 가능.「앞이나 안쪽 등, 선택한 피사체에 핀트를 맞추고 싶다」라고 하는 번거로운 설정 없이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를 한 번 결정하면, 잠그고 추적한다.
피사체를 확인할 수 있던 신호로서 화면상의 AF포커스가 황색에 변화.제대로 핀트가 맞고 있는 것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 피사체의 움직임에 맞추어 연속적으로 핀트를 계속 맞추므로 , 핀트의 확실히 맞은 사진이 찍힙니다.
이 기능은 상당히 유용한데요. 아기나 강아지, 고양이같은 말귀를 못알아듣거나 말을 건낼수 없는 유명스타(응?)같은 피사체를 찍을때 아주 유용합니다.
또한 와이드촬영이나 어두운곳에서도 인물이 환하게 나오는 기능도 있습니다.
요즘 일본의 디카들을 보면 점점 사람들이 편하게 사진을 찍는 기능들이 많이 나오네요.
정말 말그대로 카메라만 사람이 들고 찍는것은 디카가 알아서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