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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모기들이 여름한철만 있는게 아니라 10월까지도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매년 모기관련 제품들은 판매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뿌리는 모기약이나 향을 피우는 모기향
그리고 전자모기향 몸에 뿌리는 모기약등 그 제품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다 단점이 있습니다. 뿌리는 모기약은 방에 있는 사람에게 좋지 않습니다. 뭐 향을 좋은것을 쓴다고
하지만 그래도 좋지 않죠. 또한 태우는 모기향은 화재 위험도 있구요. 전자모기향도 전기합선이나 누전등
위험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가장 좋았던것은 모기방충망이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방충망의 혜택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충망 설치하는것도 번거롭고 답답한면도 있구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살충제 전문 제조업체인 아스제약에서 새로운 개념의 모기약을 3월3일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아스제약의 발표에 따르면 방의 4 귀퉁이에 모기약을 뿌리면 눈에 안보이는 마이크로입자들이 만드는
마이크로 방충망이 생겨 모기들이 접근을 못한다고 합니다. 1번에 4귀퉁이를 분사하면 8시간 동안 모기의
접근을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뿌리는 모기약처럼 인화성이나 전자모기향처럼 전기료 걱정도
없습니다.
25ml에 1천엔으로 1일 1회 4귀퉁이 분사시 30일을 쓸수 있다고 합니다.
방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는 발표자료에 있지 않지만 큰방에도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이 제품 국내에서도 발매되면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어떤 원리가 적용된것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자료는 http://www5.mediagalaxy.co.jp/earth-chem/whatsnew/138/data.pdf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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