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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 아침을 여는 앵커중 한명이 바로 장미일 앵커입니다.
아나운서와 앵커의 차이점은 아나운서는 방송맨트 하나하나 써준대로 앵알앵알 읽기만하고
앵커는 자기가 직접 대본을 쓰기도하며 뉴스에 대한 자기의 짧은 발언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앵커는 아나운서의 꽃이라고 합니다.
아무나 앵커라고 부르지 않죠. 10분뉴스같은것은 대부분 아나운서들이 하고
1시간 혹은 2시간짜리 긴 뉴스들은 앵커들이 합니다
장미일앵커는 전에 기자였습니다.
이번 김승연 한화회장 구속때도 장미일기자가 뛰어더니더군요.
요즘은 김주하앵커처럼 기자와 앵커를 겸하는 것이 유행인가봅니다.
하여튼 이 장미일 앵커는 오늘 토요일 아침에 대박실수를 해서 잔잔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누구든 실수를 할수 있지요.
그런데 검색해서 보니 이분 이번이 처음 실수는 아닌가보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의 실수영상입니다..
웃음이 한번 터지면 멈출수 없는게 인간입니다. 안쓰럽기만 하네요.
이번까진 웃어넘겼으면 합니다. 다음에 또 그러면 기자생활이나 하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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