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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베터리가 필요없는 카메라 소니에서 개발

by 썬도그 200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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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라디오에 돌릴수 있는 바를 달아서  건전지 없이 라디오를 들을수 있는 제품을 봤었는데요.
전기가 떨어지면 그 바를 돌리면 전기가 발생하고 충전기에 자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도시같은곳에서는 별 이용가치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오지같은 전기가 귀하거나 없는 곳에서는 아주
필요한 제품입니다. 또 건전지넣는것도  돈들어가는 일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니에서 얼마전에  건전지가 필요없는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제품명은 Twil N Take 입니다.   카메라는  피자를 자르는 커터칼처럼 생겼습니다.
저렇게 바퀴같이 둥근 부분을 바닥에 굴립니다. 한 15초 정도 굴리면 한장의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 소니관계자가 말하네요. 저 바퀴를 굴리면 전기가 발생하고  그 전기로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스크린모니터가 없어 사진을 찍은후 결과를 볼수 없고 PC와 연결하여 볼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진 프로토타입만 개발된 상태이고 상업적인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오지같은곳에 가거나  카메라 충전과 건전지 값을 아낄려면 아주 좋은 아이디어처럼 보입니다.

출처 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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