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캠의 대명사 고프로가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고프로 히어로10 블랙입니다. 간단하게 특징을 보면 2300만 화소의 사진과 초당 최대 60 fps의 5.3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4K는 120 fps까지 지원해서 슬로 모션 촬영이 가능합니다.
외모는 그냥 그렇죠. 그냥 고프로에요. 디자인이 중요한 제품이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지만 그럼에도 변화가 없고 투박한 건 어쩔 수 없네요. 프레서는 GP2로 업그레이드했으며 2.7K 240 fps 동영상 및 4K 120 FPS, 5,3K는 60 fps를 지원합니다.
저조도 성능을 향상시킨 고프로 히어로 10는 2,300만 화소 센서를 사용합니다. 동영상 카메라지만 사진도 추출이 가능한데 1초에 30 fps의 5K 4:3 화면비의 동영상을 촬영하면 1960만 화소의 사진을 추출할 수 있고 5.3K 60 fps 영상에서는 1580만 화소의 사진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흔들림 보정인 하이퍼스무스4.0이 지원됩니다. 디지털 흔들림 보정인데 27~최대 45도로 화각을 줄이면서 흔들림을 보정해 줍니다.
고프로 10으로 촬영한 영상은 충전하는 동안 최근에 촬영한 영상을 자동으로 고프로 클라우드 계정에 자동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공짜는 아니고 연간 50달러를 내거나 한 달 5달러를 내야 합니다. 아니면 고프로 퀵 앱으로 무선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거나 USB를 통해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방수는 10미터까지 가능합니다. 진흙, 눈, 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긁힘 방지 렌즈 커버가 렌즈를 보호합니다. 그럼에도 렌즈 커버에 스크래치가 생기면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1720mAh 리튬 이온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웹캠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게임 방송이나 브이로그 또는 화상회의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버스터는 촬영 전 후의 1,5초를 기록하고 HindSight 기능을 이용하면 녹화 시작 30초 전부터 영상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즉 녹화 버튼을 누르기 30초 전부터 알아서 녹화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장면을 보고 이건 녹화해야겠다 하고 누르면 이미 늦을 때가 많죠. 그런데 HindSight이 셔터를 누르기 전의 결정적 순간을 미리 녹화해 놓습니다.
- GoPro 모드 호환
- 내장 장착
- 카메라 내 수평 조정 기능이 있는 HyperSmooth 4.0
- 타임워프 3.0
- 슈퍼포토 + HDR
- 야간 경과 동영상
- 디지털 렌즈
- 1080p 라이브 스트리밍
- 웹캠 모드
- 사진, 비디오 및 타임랩스 모드를 위한 Protune
- 100 Mbps 비트 전송률
- H.265(HEVC) + H.264(AVC) MP4 비디오 형식
- 데이터 오버레이
- 얼굴, 미소, 깜박임 + 장면 감지
- Wi-Fi + 블루투스 기술
- 고프로 앱
- GoPro 구독으로 클라우드에 자동 업로드
- 고속 충전 준비
- GoPro 마운트 + 액세서리와 호환 가능
- 전동 공구: HindSight, LiveBurst, 예약 캡처, 지속 시간 캡처
- 견고함 + 10m(33피트) 방수
- 11개 언어 + 6개 악센트로 된 14개 명령으로 음성 제어
- 고급 바람 소리 감소 기능이 있는 3개의 마이크
- 스테레오 + RAW 오디오
- RAW 사진
- 사전 설정 + 사용자 정의 사전 설정
- 화면 바로 가기
- 터치 줌 기능이 있는 대형 2.27인치 후면 터치 스크린
- 미리 보기 또는 상태를 위한 1.4" 전면 화면
- 세로 방향
- 하이라이트 태그
- 8x 슬로 모션
가격은 500달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