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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3만원대 야무진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 본문

IT/가젯/IT월드

3만원대 야무진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

썬도그 2021. 6. 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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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이어폰의 발명은 복잡다단한 도시화된 세상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아주 훌륭한 도구입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의 대사처럼 음악은 3분짜리 타임머신이라면 그 타임머신을 탈 수 있게 하는 도구가 헤드폰 또는 이어폰입니다. 

출퇴근길에 우리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꽂고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모바일 게임이나 넷플릭스 드라마나 영화를 감상합니다. 1천만 명이 사는 도시의 소음을 즐기다가도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들고 싶으면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중 헤드폰은 기술 진화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좀 딴 이야기지만 세계금융위기와 펜데믹으로 미국 정부가 달러를 많이 찍어서 풀고 있지만 70~80년대처럼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그 담은 간단합니다. 같은 공산품도 기술적 발전으로 예전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술적 발전이 큰 영향을 줬다고 합니다. 

이 글에 소개하는 게이밍 헤드셋도 그렇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10만원 대 가격으로 나와도 잘 팔릴 제품인데 무려 3만 원대 제품입니다. 3만 원? 친구와 맥주와 치킨 하나 시켜서 먹어도 대략 5만 원 이상 나오는데 브랜드 피자 1판 가격입니다. 그런데 성능은 10년 전 10만 원 대 가격 이상입니다. 제조 기술의 발달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한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갑니다.

3만 원대 야무진 입문자용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이밍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일반 제품의 2배에서 5배 이상 비싼 제품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PC나 노트북이나 이어폰이나 헤드셋 등등 PC 게이머들은 가장 뛰어난 성능의 하드웨어를 원합니다. 그래서 게이밍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보다 3배 이상 비싸고 게이밍 그래픽카드와 심지어 키보드 마우스도 최소 2배 이상 비쌉니다. 게이밍 헤드폰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게이밍 헤드폰 엠포우 EG3 PRO는 일반 헤드폰과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거나 초저가 일반 헤드폰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인 3만 원 대 가격입니다.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 스펙

드라이버 : 50mm
임피던스 : 헤드폰 32Ω ± 15% / 마이크 2.2KΩ ± 15%
감도 : 헤드폰 94 ± 3dB / -38 ± 3dB
유선 케이블 길이 : 2.2m
오디오 3.5mm 케이블
출력 : 50mw
내장 마이크 : 노이즈 캔슬링
무게 : 401g
색상 : 블루 그레이 핑크 레드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 헤드셋 외형 살펴보기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은 포장부터 독특합니다. 보통 충전재가 가득 들어 있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많이 유발합니다만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는 지퍼가 달린 살짝 불투명한 봉지에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과 부속품과 매뉴얼을 꺼낸 후에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안을 열어보면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과 영문 매뉴얼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 오디오 연장 케이블과 바람 소리를 줄여주는 윈드실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부속 제품이 독특했습니다. 보통 게이밍 이어폰은 오디오와 마이크 케이블을 모두 제공합니다. 그런데 기본 케이블에는 오디오 케이블만 있고 마이크 케이블은 없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사실 fps 게임 마니아지만 음성 채팅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사용해도 파티 플레이나 길드원들과 함께 전투를 할 때나 가끔 사용하고 그 마저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오디오 이어폰만 사용하죠. 

이에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은 기본은 오디오 케이블만 제공하고 마이크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마이크와 오디오 연장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제공했네요. 

윈드 쉴드실드 마이크 뚜껑도 따로 제공하네요. 저거 꽤 요긴하죠. 말하다 보면 치찰음도 많고 바람 소리가 훅훅 들어가서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데 윈드 실드를 끼면 콧바람 입바람 소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는 오버이어 헤드셋입니다. 귀를 다 덮을 정도로 크기가 커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크고 튼실하네요. 

오버이어 쿠션은 부드러운 메모리 폼으로 만들어져서 폭신폭신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습니다. 통기성도 좋아서 열과 땀을 줄여줍니다. 귀에 껴 보면 바로 옆에서 말하는 소리를 100% 완벽하게 차단하진 못하고 대략 80% 정도는 차단합니다. 

요즘 게이밍 헤드셋들은 이렇게 머리 크기 조절이 자동으로 되는 헤어 밴드를 제공합니다. 그냥 머리에 맞게 알아서 크기가 조절됩니다. 상단은 강한 인상을 주는 금속 재질로 되어 있고 그 안에 머리 크기에 착 달라붙은 부드러운 재질의 헤어 밴드를 제공합니다. 

머리에 쓰면 내구성 좋은 금속 와이어어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머리에 맞게 헤어밴드가 조절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금속을 사용해서 상당히 단단해 보이고 동시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인테리어 간단 팁 중 하나가 사용하는 제품들 중에 플라스틱 재질 제품은 덜 사용하거나 최대한 숨기라고 하죠. 플라스틱은 가성비의 소재이지만 동시에 싸구려 느낌을 많이 들게 하는 소재이니다. 이에 플라스틱 재질을 숨기기 위한 위장색으로 칠합니다.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지만 동시에 외부로 노출된 헤어밴드는 금속(알루미늄)으로 처리했습니다. 

귀를 덮고 피부에 닿은 이어패드는 재질은 인조 가죽으로 보이는데 촉감이 좋습니다. 특히 50mm 오디오 드라이버는 음악 감상에도 좋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큰 소리를 잘 담아주네요. 

케이블 길이는 2.2m로 살짝 과한 느낌이 듭니다만 중간에 줄을 정리하는 밸트로가 있어서 원하는 길이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짧은 게 문제지 길어서 문제 될 건 없죠. 다만 이 이어폰 끝은 3.5mm 오디오 단자와 연결해서 PC 뿐 아니라 XBOX, PS 시리즈를 넘어서 스마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면 길이 좀 긴 느낌이 들긴 합니다. 실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주로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큰 아쉬움은 아닙니다. 헤드폰도 아니고 헤드셋 그것도 오버이어 제품을 바깥에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이목이 집중될 겁니다. 

USB 포트도 달려 있는데 이 USB 포트는 헤드셋 LED에 전원 공급 역할만 합니다. 단지 헤드셋 LED용으로만 활용되네요. 저는 LED 빛을 내게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이 기능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게임방에서 사용할 때는 보여주는 효과도 있어서 좋겠네요. 

3.5mm 오디오와 USB 케이블을 노트북과 PC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D 램프가 좀 아쉬웠다면 좋았던 점은 마이크 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입니다. 케이블 중간에 볼륨 조절 버튼이 있어서 쉽게 소리를 크게 하거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이크를 켜고 끄는 걸 레버를 내리고 올려서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좋네요. 마이크를 켜고 음성 채팅을 할 때 엄마 등짝 스매싱이 날아올 때 빠르게 음소거를 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할 때도 후딱 꺼야죠. 안 그러면 사생활 노출될 수 있습니다. 

기본기가 아주 좋네요. 

케이블은 유선이고 고정형입니다. 

전체적으로 만듦새가 아주 야무지네요. 3만원 대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이라고 하기엔 5~6만 원 이상 느낌이 듭니다.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의 외형은 6만 원 이상의 고급형 제품으로 느껴질 정도로 외형이 아주 좋네요. 그럼에도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기능은 기본적인 기능만 들어가 있습니다. 잡다한 기능 다 빼고 간단명료한 기능만 넣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이죠. 요즘 게이밍 헤드셋들은 하우징 부분에 레인보우 LED를 넣어서 무지개빛 LED가 수시로 색을 변화시켜서 화려한 모습을 제공하지만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은 가성비를 위한 것인지 LED 색이 변하지 않고 저 색으로 유지합니다. 뭐 레인보우 LED 램프 가격이 크게 비싸지는 않겠지만 화려해 보이는 모습 대신 금속 재질을 사용해서 실속을 챙긴 헤드셋으로 느껴집니다. 

마이크도 금속 재질로 되어 있고 그 겉면을 플라스틱으로 감쌌습니다. 마이크 금속 부분은 촉감이 안 좋을 수 있는데 이걸 플라스틱으로 한번 감쌌네요. 전체적으로 세심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하나하나 잘 설계를 했네요. 가성비 그리고 실속형 제품으로 느껴지네요. 마이크는 내 입 위치로 이동할 수 있게 다양한 방향으로 구부릴 수 있습니다. 

MPOW의 M이 선명하게 박혀 있는 모습이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헤드셋에는 L, R이 적혀 있어서 왼쪽 오른쪽 구분을 해서 껴야 합니다. 헤드셋 방향을 거꾸로 하면 반대쪽에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머리 위를 지나는 2개의 금속 지지대도 참 시원스럽네요. 

게이밍 헤드셋 엠포우 EG3 PRO로 게임을 해보다

요즘은 유튜브에서 이어폰, 헤드폰, 헤드셋 사운드 측정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사운드 체크로 검색하니 딱 좋은 영상이 있네요. 전면, 좌우, 상단, 등등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측정해 봤습니다. 

들어보니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게임을 넘어서 돌비 서라운드 영화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액션 영화들 중에는 총이나 액션 장면에서 총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나가는 소리까지 재현해 줍니다. 따라서 더 몰입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FPS 게임인 플래닛사이드2와 스타워즈 소재 게임인 배틀 프런트 2를 해봤습니다. 

FPS 게임은 적이 쏘는 총소리와 발자국 소리가 나는 게임은 발자국 소리로 적의 위치를 감지해서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배틀 프런티어 2를 해보니 소리가 나는 방향을 좌우를 넘어서 2층 왼쪽, 2층 오른쪽 뒤 왼쪽, 뒤 오른쪽을 바로 감지할 수 있어서 뒤를 돌아보지 않고도 어디서 적이 싸우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좋네요. 헤드폰의 감도는 103 +/- dB로 게임하기 딱 좋네요.

오디오 단자 끝에 마이크, 오디오 연결 확장 케이블을 연결한 후 

PC에 연결해서 마이크를 사용해 봤습니다.

마이크 기능도 게임할 때 음성 채팅용으로는 딱 좋은데 생각보다 마이크 품질이 좋네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가서 그런지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점이 좋네요. 치찰음이나 콧바람 소리는 윈드실드를 끼우면 좀 더 줄어듭니다. 

전체적인 사운드 품질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저음은 뛰어나고 고음은 약간 미흡합니다만 3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높은 사운드 품질을 제공합니다. 

참고로 MPOW(엠포우) 브랜드는 미국에서 가성비 오디오 브랜드로 아주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베스트셀러입니다. 그래서 영문으로 MPOW EG3 Pro Review 구글 검색을 하면 관련 리뷰들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유튜브에도 리뷰가 참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가성비 헤드셋인 엠포우 EG3 Pro는 3.5mm 오디오 단자가 있는 엑스박스, 엑스박스 원, PS4, 노트북,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을 해봤습니다. 

방에서 줍줍 하고 있는데 발자국 소리가 들려서 가만히 들어보니 발자국 방향이 정확하게 들리네요. 바로 문을 열고 소리가 난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니 줍줍 하는 다른 유저를 사살했습니다. 배그는 좋은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자가 유리하죠. PC 게임용 게이밍 헤드셋이지만 모바일 게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 감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음악 매니아용은 아니기에 전문적인 음악 감상용은 아니라서 그냥 가끔 음악 듣는 용으로는 좋습니다. 

3만 원대 가성비 헤드셋 엠포우 EG3 Pro 

엠포우 EG3 Pro는 총 4개의 색상을 제공합니다. 핑크 버전은 여자분들에게 딱 어울리네요. 
엠포우 EG3 Pro 게이밍 헤드셋의 최대 장점은 가격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 6만원에서 10만원 대 초반의 게이밍 헤드셋의 품질을 제공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알루미늄 같은 메탈 재질을 적극 활용해서 싸구려 느낌이 아닌 10만 원대 헤드셋 느낌이 듭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메모리폼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저렴한 가격의 엠포우 EG3 Pro는 입문자용 게이밍 헤드셋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케이블 끝에 3.5mm 오디오와 USB가 같이 달려 있는데 USB는 오로지 외부 하우징 LED에 전원 공급용으로만 활용합니다. 따라서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USB 케이블이 거추장 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MPOW KOREA 공식 홈페이지 구매 시 제품 하자의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무상 교환 6개월 보증을 해줍니다.

제품 구입 페이지 https://www.mpow.co.kr/product/%EC%97%A0%ED%8F%AC%EC%9A%B0-eg3-pro-%EA%B2%8C%EC%9D%B4%EB%B0%8D-%ED%97%A4%EB%93%9C%EC%85%8B/61/category/65/display/1/

 

엠포우코리아

[MPOW KOREA 온라인 공식몰] 블루투스 헤드폰,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블루투스 음향기기 및 액세서리 판매

mpow.co.kr

가격은 36,800원입니다.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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