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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은 소니, 캐논에 비해서 적자가 쌓여서 현재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업 철수 이야기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말도 돌지만 쉽게 철수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사업부를 좀 더 축소하고는 있네요. 사업을 접으려면 먼저 신제품 출시가 중단되어야 하지만 니콘은 올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대장격인 플래그십 미러리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니콘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카메라 이름이 확정되지는 않았고 니콘 Z8, Z9 또는 Z1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센서도 새로 개발한 CMOS 이미지센서가 탑재되고 8K / 30P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며 유효화소수는 4,500만 화소로 보입니다. 출시 시기는 2021년 늦은 봄이나 초 여름으로 예상됩니다.
랜더링 이미지가 니콘루머스닷컴에 올라왔는데 점점 DSLR과 닮아가네요.
개발 중인 Nikon의 11 가지 Z- 마운트 렌즈
- S 형 하이 엔드 고정 초점 렌즈 :
Z 85mm S (F1.2?)
Z 400mm S
Z 600mm S - 컴팩트 렌즈 :
Z 28mm
Z 40mm - 매크로 렌즈 :
Z 50mm MICRO
Z 105mm MICRO S - 줌 렌즈 :
Z 24-105mm S
Z 100-400mm S
Z 200-600mm Z DX 18-140mm (APS-C 형식)
이외에도 11가지의 Z 마운트 렌즈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니콘이 Z 시스템 생태계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네요. 올해는 본격적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쟁이 시작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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