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폰은 많이 판매되지는 않을 것이고 이를 제조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접고 펼쳐서 크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특별히 크게 펼쳐서 사용하는 장점보다 비싼 가격과 떨어진 휴대성 등등 문제점도 많습니다.

두께와 무게 그리고 가격 모두 13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떨어지고 기술이 좀 더 고도화 되어서 유용하다고 느껴지고 동시에 관련 앱이 많이 나올 때야 어느 정도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태블릿 사용자나 관심을 가지지 일반 사용자들은 현재의 기술 고도화가 거의 끝나고 있는  스마트폰을 더 많이 구매할 것입니다. 


화웨이의 폴더블 폰 Mate X

현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는 MWC라는 세계적인 모바일 전시회가 열이고 있습니다. 2월 24일에는 화웨이가 삼성전자에 이어서 접는 폴더블 폰 '화웨이 Mate X'를 공개했습니다. 2월 20일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폴드에 이어서 또 하나의 폴더블 폰이 세상에 나오겠네요. 폴더블폰은 애플도 LG전자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 폴드와 달리 화웨이 메이트 X는 밖으로 접히는 폴더블 폰입니다. 안으로 접는 기술이 더 여렵기에 기술로만 보면 삼성전자의 접는 기술이 더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전 이 아웃폴딩 방식이 삼성전자 폴드의 인폴딩 방식보다 좋아보이네요. 그 이유는 밑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화웨이 메이트X는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는 펼쳤을 때 8인치 (2480 x 2200)이고 접업을 때는 전면이 6.6인치 (2480 x 1148)이고 뒷면이 6.38인치 (2480 x 892)입니다. 무게는 295g입니다. 

두께는 접었을 때 11mm이고 펼쳤을 때 5.4mm입니다. 제가 삼성전자 폴드보다 좋다고 느낀 점은 두께입니다. 접었을 때 11mm입니다. 삼성전자 폴드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펼쳤을 때 6.9mm인 것을 보면 접었을 때 17mm로 예상됩니다. 화웨이 Mate X가 11mm로 6mm나 얇습니다. 이 얇은 점이 폴드보다 Mate X가 더 유용해 보입니다. 여기에 외부 디스플레이 같이 불필요한 디스플레이를 줄인 점도 좋아 보이네요. 


같은 크기로 접어지는 것이 아니고 끝 쪽은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는 이전처럼 라이카와 협업해서 만든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성능은 화웨이가 최고죠.


듀얼 디스플레이라서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데 이를 위해 서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네요. 

옆구리 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넣어서 옆구리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켜짐과 동시에 잠금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화웨이 폴더블폰 Mate X 스펙

CPU : 2xCortex-A76 Based 2.6GHz + 2xCortex-A76 Based 1.92GHz + 4xCortex-A55 1.8GHz 

GPU : Mali-G76 

RAM : 8GB 

스토리지 : 512GB 

배터리 용량 : 4500mAh

편의 기능도 좋고 매력적이지만 그럼에도 많이 안 팔릴 겁니다. 가격이 2299 유로로 292만원입니다. 삼성 폴드보다 더 비싸네요. 가격 오지네요. 뭐 부자들에게는 비싼 가격이 아니긴 하지만 많은 판매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폴더블 시장도 애플이 내놓아야 그 이후에 시장이 조금씩 커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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