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최근에 신문기사들을 보니 한시대를 풍미한 홍콩 갱영화의 최고 인기작인  첩혈쌍웅
이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한다. 


이 첩혈쌍웅은 89년도에 국내에 개봉해 엄청난 히트를 친 영화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수현과  주윤발의 연기도 훌륭했구  액션또한  이전에 보던 중구난방식의 하드코어물이 대부분이던 홍콩
갱영화에서 어느정도 절재된 그러나 화려하고 작위적인 액션들을 볼수 있다.

특히 이 영화의 백미는  두 주인공의 대결과 우정을 그리는 장면들인데  특히 주윤발의 킬러 연기는
지금 봐도 두 엄지손가락을 높이 올려주고 싶다.  스타일리쉬 액션의 대부인 오우삼 감독의 연출력또한
다시 한번 입증받은 작품.  난 영웅본색보다 이 첩혈쌍웅이 홍콩갱영화의 대표작이 아닐까 감히 말해본다



성당에서의 총견씬 그리고 그 오우삼의 트레이트마크인 비둘기(한강변에 닭둘기 많은데 선물해주고 싶다)
멋진 바바리코트를 휘두르며 쏘는 쌍권총(탄창교환 절대 없음.. 탄창교환이 지루하다하여 다 편집했을것으로
생각됨) 테이블위에 있는 권총잡는 장면이나 하얀 머플러 길게 늘어뜨린 우수에찬 킬러의 모습, 마지막 눈을 기증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두 연인을 만나지 못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
흠.   글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첩혈쌍웅 생각에 빠지다가 ..


흠 하여튼 국내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총을 맘대로 쏠수 없는 국내법상  공간적인 배경을
L.A로 한다고 한다.  현명한 선택일지도 모르지만  미국에서 찍을거면 미국배우가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영화 달콤한인생에서도 총격씬이 많은데   영화에서 몇가지 설정만 해놓고 서울의
멋진 건물에서 총격씬 장면을 연출해도 좋을듯한데 굳이 미국으로 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L.A에서 한국인이 연기해봐야  L.A에서 L.A뜯는 꼴같은데 뭐 하여튼 이것도 패스하고
본격적으로  누가 가장 적당할까 논해 보겠다


이 영화는 버디 무비이기때문에   경찰역인 이수현 쪽 후보를 살펴보자
(숫자는 아무 의미없습니다)


이수현역

1.  이병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잘생기고 목소리까지 좋은 배우도 찾기 힘들듯하다. 장동건은 목소리가 얼굴에 비해 딸리지만
이병헌은 보이스매력까지 갖춘 배우이다. 그래서  욘사마를 누르고 뵨사마로 일본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듯
하다.  연기력또한  경력에서 묻어나오는 연기로  큰 문제는 없다.  다만 그가 많은 한국영화를 하지 않고
자주 얼굴을 볼수 없는게 흠이다.  방금 신문기사를 보니 이병헌에게 캐스팅 제의가 있었냐란  기사가
있던데 정작 본인은 없었다고 답했다고 한다.   대부분 사람이 이병헌을 지목하는것은  아마 그의 스타성과
연기력 그리고 전작인 달콤한인생의 영향도 클것이다.

그러나 이병헌은  악역을 한적이 거의없다. 건실한 청년의 이미지로 경찰인 이수현에 어울릴듯하다.


2. 유지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론 유지태를 뽑고 싶다.  유지태도 보이스매력도 좋고 연기력도 좋다. 다만 대중적 인기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그의 바른 이미지는  이수현역으로 어울릴듯하다.  그의 장점인 많은 영화에서 익힌 연기경험은
이 영화의 한축을 담당하고도 남을듯하다.



3.  권상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권상우도 바른이미지의 사나이이고 경찰역에 잘 어울린다. 특히 근육질의 몸과 운동신경은 분명 액션영화에
도움이 될것이다. 하지만 연기력에서 문제를 들어낼것이다. 적어도 주윤발역 배우와 호흡을 맞출려면 그 정도의
연기력과 아우라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권상우는  연기력도 아직 고개를 끄덕일 정도는 아니고 20대 아이돌
스타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4. 이정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정재도 강력한 후보다.  최근에 끝낸 드라마 에어시티에서도 국정원 요원으로 나왔구 다부진 체격과
선한 이미지는 분명 그를 경찰역에 맡기고도 남을듯하다.   최근에 이렇다할 히트영화를 만들지 못했는데
이수현역에 어울릴듯하다.  그런데 에어시티에서는 너무 목소리 깔더라 ㅋ





주윤발역


사실 첩혈쌍웅의 제목에서 보듯이 쌍웅이라기보단 객관적으로 봐선  주윤발표 영화일듯하다.
이수현도 멋지게 그려지지만  감독의 주요시선은 주윤발에게 가 있구  첩혈쌍웅하면 주윤발이 먼저
떠오르듯이  주윤발역은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으로 봐도 무방하다
과연 이 고독한 그러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기 눈을 희생할줄  아는 킬러역을 국내에서는 누가 맡을까?





1.  황정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카멜레온 같은 배우가 한국에 있다는게 기쁠 따름이다.  순박한 시골청년으로 나온 너는 내운명을보고
달콤한 인생에서 잠깐 나온 백사장역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정말 같은 배우인지 눈을 씯고 봐야 할 정도다

그는 하얀 도화지 같은 배우다. 어떤 색도 다 담을수 있는 배우.  내가 이 황정민을 후보에 올린것은  그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에게 깐족(?)거리던 백사장의 눈빛과 연기를 잊을수가 없어서 이다.
잔혹함과 순박함이 함꼐 있는 배우임에  그에게 이 역을 맡겨도 될듯하다



2. 정우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 이 배우를 주윤발 역에 많이 생각들 하실거다. 정우성은 킬러역을 한적이 있다.  영화 데이지에서 비록
데이고 말았지만  그는 킬러역에 어울리는 배우하면 정우성일듯하다.  반항끼 있는 외모와  분위기 있는
목소리  지적인 모습과 인간미까지 엿보이는 매력적인 배우이다. 



3. 신현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딱 10년전이였다면 신현준이였을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황장군 이미지는 탈색되고  가문의 영광의 코믹
조폭 이미지만 남아있구  아랍인이라고 자학개그나 하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아쉬움만 남는다
황장군 돌아와라~~ 니가 갈곳은 코믹이 아니여.  ㅋ




4. 정재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eosigma.egloos.com/624091




장진감독의 페르소나처럼 되어 버린 정재영 하지만 난 킬러들의 수다에서 가장 킬러다웠던
정재영씨를 기억한다.  이 배우도  황정민과 버금가는 카멜레온 연기자이다. 코믹과 정극 양쪽다
소화할수 있는 배우. 다만 요즘 너무 코믹캐릭으로 굳어지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외에도 이수현역 후보론 : 감우성, 김주혁, 차인표(?),한석규, 장동건씨 등을 꼽을수 있구
주윤발역에는 : 최민식, 장동건, 차승원 씨등이 있다

엽청문이 연기한 여자주인공

이 영화에서 여자주인공은 별 큰 역활이 아니다 그냥 이쁘면 될듯하다. 많이 나오지도 않으니 연기력을
논할수도 없을듯하다.

그냥 이쁜 20대 여배우중 신인급으로 발탁하면 될듯하다.

여러분은 누가 했으면 캐스팅 되었으면 하나요? ^^


보너스로 만약 첩혈쌍웅이 코믹조폭액션극이라고 한다면 이 배우를 추천한다

펼쳐보세요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7.10.18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본색도 정말 명작이었죠...

  2. 와. 2007.10.20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다

    이수현에 봉태규 주윤발에 류승범.

    우하하하

    글 쓰시신 분 센스 굳~~~

  3. 팬텀 2007.10.28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첩혈쌍웅 매니아인데, 이병헌(이수현) - 장동건(주윤발) 쪽이 끌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