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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설계상 결함으로 액정에 띠가 생기는 증상 증가 본문

IT/가젯/모바일(휴대폰)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설계상 결함으로 액정에 띠가 생기는 증상 증가

썬도그 2016. 8. 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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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2014년 9월에 발표한 아이폰입니다. 이 아이폰이 최근에 액정 상단에 흰색 띠가 생기고 터치가 되지 않는 'Touch Disease'가 미국에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출시된지 1년이 지난 제품이라서 무상 A/S가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사설 수리소에서 수리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LCD 액정 상단에 하얀색 띠가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아이폰 분해 수리 전문업체인 '아이픽스잇'은 이 문제는 설계상의 결함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이픽스잇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의 설명을 소개하자면 아이폰 수리전문점인 iPad Rehab은 최근에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터치 스크린 결함에 대한 수리 의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가 처음 보고된 것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된 후 3개월이 지난 후였습니다. 

이 문제는 아이폰을 가볍게 누르면 띠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다시 언제 발생할 지 모릅니다. 


 iPad Rehab에서는 이 문제의 원인을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의 로직 보드 Touch IC 칩이 문제라고 합니다. 


아이폰5S의 경우 로직보드가 충격에도 칩들이 이탈하지 않게 금속커버로 덮혀 있습니다. 또한 내구성을 강화시키는 언더필이 발라져 있습니다. 

반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는 로직보드에 금속 커버가 없습니다. 



여기에 언더필도 사용하지 않고 값싼 검은 색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커버를 분리하면 콘덴서와 칩들이 있습니다. 



저가 모델인 아이폰5C도 언더필이 사용되고 있는데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는 이게 없습니다. 위에서 보시면 말캉말캉해 보이는 기름같이 생긴 것이 언더필입니다. 



Touch disease 원인 

iPad Rehab은 Touch disease의 원인으로 메탈 커버(쉴드)가 없는 것, Touch IC칩에 언더필이라는 내구제가 없다는 것
그리고 아이폰6플러스가 쉽게 구부러진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밴드 게이트 사건이 있었죠. 아이폰이 구부러지면 안에 있는 기판도 휘게 되고 기판에 붙어 있는 칩들도 들뜨게 되어서 저런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언더필과 같은 고정제 또는 내구제도 안 쓰고 만드는 아이폰이네요. 원가 절감 때문인가요? 

애플은 이 Touch disease를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증 기간이 만료된 사람은 아이폰을 다시 사던가 사설 또는 공식수리업체에서 수리비를 내고 리퍼폰을 받아야 합니다. 보증 기간이 지나지 않고 저 증상이 발생했으면 제품 교환을 요청해야 합니다. 한국은 어떻게 처리할 지 모르겠네요. 애플 자체가 이 문제를 자신들의 제조 결함으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면 쉽게 무상 수리 될 것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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