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시각 매체의 중심축이 사진에서 영상 쪽으로 흐르는 느낌입니다. 마치 종이책과 전자책이 경쟁을 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은 사진보다 생산과 소비의 편의성과 배포력이 떨어지지만 점점 그 격차를 줄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이 약한 스토리텔링이 강력한 매체라서 점점 영상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상 생산에 최적화 된 캠코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액션캠이 대표적이죠. 그런데 오디션 캠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오디션용 캠코더로 노래하고 춤추고 연주하는 유튜브 스타들을 위한 캠코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오디션 캠을 방송에서 백주부가 들고 나와서 이슈가 되고 있네요8
오디션 캠코더 캐논 VIXIA mini X
캐논에 2013년에 처음 선보인 오디션 캠 VIXIA mini가 업그레이드해서 VIXIA mini X가 되었습니다. 외모는 크게 달라지 않았습니다. 생긴게 아주 독특하게 생겼죠. 이 VIXIA mini X 캠은 독특한 외모 때문에 한 번 보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하단에 삼각대 역할을 하는 스탠드가 있는데 6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스빈다. 앞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카메라가 있고 뒤엔느 액정이 달려 있습니다. 백주부가 음식점에 찾아가서 식탁 구석에 놓고 자기 얼굴을 액정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음식을 먹는 것도 이런 독특한 구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기가 어떻게 촬영되는지를 바로 바로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촬영을 해야 하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죠.
또한, 170도 초광각 렌즈를 이용해서 최대 160도의 광각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클로즈업으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VIXIA mini X를 뒤집으면 하이앵글로 위에서 잡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스빈다. 피아노 연주나 기타 연주 드럼 연주를 하는 분들에게 좋겠네요
오디션캠이기 때문에 음질에 대한 고려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잡음 제거 기능을 강화 시킨 제품입니다.
촬영한 사진은 바로바로 와이파이로 전송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슬로우 모션, 패스트 모션, 인터벌 촬영 기능으로 보다 역동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디션캠 캐논 VIXIA mini X 체험단 모집
저는 오디션을 볼 나이가 아닌 오디션 심사를 할 나이라서 참여하기 힘들지만 젊은 분들에게는 도전할 기회가 있습니다.
캐콘은 오디션캠인 캐콘 VIXIA mini X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4월 19일까지이니 얼마 안 남았네요. 모집 인원은 10명이고 활동은 약 1달 간 합니다.
제품 구매를 예정한 분들에게 충분히 사용해 보고 구매를 결정하셔도 되고 좋은 리뷰로 제품 증정을 받을 수도 있는 기회입니다.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머징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