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트뷰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 지도 서비스입니다. 이 스트리트뷰 덕분에 약속 장소를 미리 살펴 보고 여행 코스를 미리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 구글 스트리트뷰는 박물관이나 아마존 강 같은 곳도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그 곳을 간접 경험해줍니다.
이 구글 스트리트뷰가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세계 최대 철도 모형 테마파크인 미니어처 원더랜드(Miniatur Wunderland)에 찾아갔습니다.
http://www.google.com/maps/about/behind-the-scenes/streetview/treks/miniatur-wunderland/
에 접속을 하면 이 거대한 미니어쳐 월드가 보입니다. 중간 하단에 있는 하늘색 버튼을 누르면 입장이 됩니다.
구글 스트리트뷰의 핀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위와 같이 말풍선 같은 것이 뜨는데 가고 싶은 도시를 확인하고 들어가도 되고 오른쪽 상단에 바둑판 모양의 무늬를 눌러서 들어가도 됩니다.
바둑판 모양을 보면 공항, 바이에른,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스칸디나비아, 함부르크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북유럽을 눌러보니 4개의 장소가 있네요
구글 스트리트뷰처럼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위 사진처럼 고정된 공간도 있습니다.
미니어처들은 상당히 정교합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무척 좋아하겠는데요.
기차를 선택하면 스트리트뷰처럼 앞 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철길을 따라서 이동을 할 수 있는데 화질은 좀 떨어집니다.
이렇게 화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미니어처 열차에 작은 카메라를 달고 촬영했기 때문입니다. 핀홀 카메라처럼 아주 작디 작네요. 대단하지 않나요? 이런 작은 카메라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다뇨
이건 거리 촬영을 하는 모습이네요. 미니어처 세상이라서 카메라도 작아야 하는데 아주 작게 잘 만들었네요. 이 작은 카메라는 Ubilabs과 구글이 협력해서 만들었습니다.
각 미니어처 월드는 장소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